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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변한 채용시장 공략 전략 4탄(부제 : 2021년을 위한 전략수립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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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위포트에서 취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우민기 선생님 입니다. 이전 코로나19로 변한 채용시장 전략에 대해서 3번째 칼럼까지 썼는데 오늘 4번째 칼럼으로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이전 칼럼을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변한 채용시장 공략 전략 3탄(부제 : 나를 주목시키는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https://cafe.naver.com/specup/6571155

코로나19로 변한 채용시장 공략 전략 2탄(부제 : 스펙쌓기용 경험 VS 전략적인 경험)

https://cafe.naver.com/specup/6565805

코로나19로 변한 채용시장 공략 전략(부제 : 채용연계형 인턴쉽을 공략하라)

https://cafe.naver.com/specup/6554393

오늘은 2020년 하반기를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 2021년을 위해서 지금 준비해야 될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라도,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채용시장의 변화가 많았던 시기인것 같습니다. 채용시장에 코로나19때문에 직격탄을 맞았던 산업도 있고 반대로 기회가 열리고 있는 시장도 있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뭘 해야할것인지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 3가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시장변화에 따른 산업의 Up & Down 을 이해하고 준비하라!!

올해 코로나19가 터지고 채용시장에서 많은 타격을 받았던 업종은 유통, 항공산업 등 이었습니다. 특히, 백화점을 비롯해서 대형마트의 경우는 오프라인 방문 소비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채용을 하지 않는 회사들도 많았습니다. 반대로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을 비롯해서 수시채용을 많이 채용하고 있고 이 시장에서 최근의 추세를 보게 되면 물류영역에서 채용을 늘리려는 추세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성장하게 된 산업은 대표적으로 제약, 바이오 및 헬스케어, 게임 및 컨텐츠 시장 입니다. 물론, 모든 제약회사들이 많이 뽑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서 비지니스 방향을 잡아갔던 회사의 경우는 수시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내수시장 중심의 채용을 했던 제약산업도 올해는 언어를 잘 활용하는 지원자를 뽑았다는 특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지금의 시장은 워낙 변수가 많기도 하고 하나의 업종만 가지고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은 리스크가 클 수 있어서 최소 3~4개 정도의 산업을 가지고서 구직활동을 하시는게 좋고, 특히 2021년 상반기에 구직활동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먼저 타겟을 잡고 경험을 쌓던 구직활동을 준비 시작하던 해야지 자격증이나 어학점수 부터 만들고 그 다음에 어떤 회사를 쓸지 생각하자는 전략을 세우게 되면 막상 채용이 시작했을 때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나는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접근할지를 생각하라

위의 사진은 일반적으로 구직자들이 집중하는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보통 3월과 9월에는 채용이 시작하고 메인 기업들이 많이 뜨게 되는데 3월과 9월에는 제조업쪽의 채용이 많은 편이며 제조업의 경우는 채용인원의 80~90%가 이공계열에 촛점을 맞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계량적인 것을 보는 회사가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구직활동을 접근한다고 했을 때

1) 나는 계량적인 부분이 유리한지

ex) 학교, 학점, 어학 등

2) 나는 경험적인 부분이 유리한지

ex) 관련분야 동아리, 인턴쉽, 아르바이트 등

3) 계량적인 지표도 좋고, 경험도 있는 사람

4) 계량적인 것도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 사람

계량적인게 좋은 사람들은 3월과 9월 초반부에 서류가 상대적으로 잘 되는 편이고, 경험이 좋은 지원자들은 상대적으로 4월과 10월 조금 늦게부터 서류통과가 되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초반부에는 계량적인 부분을 많이 보는 회사들이 많이 뜨기도 하고, 구직자들이 초반부만 열의를 가지고 쓰기 때문에 경쟁률 자체도 많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량적인것도 부족하고 경험이 없는 사람은 자소서를 많이쓰는데 노력을 해야 됩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자격증을 따거나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부족한것을 채우기 위한 전략으로 많이 가는데 이미 시장에서 갖춰진 지원자가 많은 상태에서 동등한 선까지라도 맞춰야 하는 생각에 이러저러한 경험을 쌓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그렇게 무조건 경험을 쌓는다고 해서 유리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제가 매주 한번씩 진행하는 이주의 채용정보에서 많이 얘기했던 것 중의 하나가 대학교 교직원의 경우도 워라벨이 좋은 곳으로 꼽히는데 12월에 많이 뜬다는 이야기를 정말 여러번 했고 실제 이 교직원 공고가 3월이나 9월에 떴을때는 경쟁률이 높겠지만 지금 시기에 뜨게 되면 경쟁률이 떨어질 수 있어서 이런 공고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됩니다.

3. 꾸준하게 가기 위한 Study 조직을 운영하라

제가 가르친 학생들 중에서 취업을 했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터디조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유는, 학생들 끼리 배우는 것도 있지만 혼자서 구직활동을 하다 보면

1) 객관성이 결여되어 내맘대로 식의 구직활동을 하게 된다

2) 사람이기 때문에 Up & DOWN이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하기 어렵다

요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모임이 힘들더라도 ZOOM으로도 충분히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고 때문에 가장 추천드리는 것 중에 하나가

1) 면접스터디는 주 2회정도(인성면접/PT면접/토론면접 등) 적절하게 배정

2) 인적성 스터디는 시간을 정해서 같이 푸는것 이상의 효과를 가져가기는 어렵기 때문에 스터디원들끼리 개인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 체크해 주는 정도로 하시고 모르는 질문은 스터디원들 끼리 질문

3) 매일 일어나는 기상시간/취침시간을 체크해서 규칙적으로 생활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점검

이렇게 기본적인 그라운드 룰을 정하고 글 룰이 지켜지지 않을 시 벌금제를 통해서 컨트롤을 하게 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2021년을 앞두고 하반기에 좋지 못한 결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아 내년을 위한 준비 방법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 보시고 한다계씩 내년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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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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