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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로 알아보는 공기업 취업준비 Q&A(불혹의 나이로 한전 입사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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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포트 조민혁입니다.

사기업 못지 않게 공기업에 입사한 수강생들이 많습니다.

아래 합격후기는 꼭 청취해 보세요

공기업 취준생들이 가장 빈번히 묻는 질문 5개를 정리해 봤습니다.

Q1. 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렵습니다. 자소서를 평가하나요? O

→ 자소서는 인담자가 직접 평가를 하거나 통상은 외부업체를 통해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잘 쓴 자소서를 평가한다기 보다는 성의 없는 자소서를 걸러내고 탈락시키기 위함입니다.

다만 블라인드 면접이 공기업 채용의 핵심이기에 면접관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자소서에 기재한 내용이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최종 합격을 염두해 둔다면 잘 써야 합니다.

Q2. NCS 시험점수가 최종합격에 영향을 미치나요? O

→ 맞습니다. 인적성시험점수가 면접전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기업 채용과는 다른 점이죠.

기업별로 가중치가 다르긴 하겠으나 통상 NCS 점수와 면접점수는 5:5의 비율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면접 자체로 결과를 뒤집기는 사실상 매우 어려우며 NCS 점수에 따라서 결국 최종합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Q3. 공기업은 아무래도 사기업에 비해서는 순종적인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에 이런 모습을 강조하면 될까요? X

→ 공기업 자소서 첨삭을 진행하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 정도에 있어서 사기업과 차이가 있을 뿐, 공기업도 역시 수동적이기 보다는 적극적, 솔선수범 하는 지원자를 원합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순종적인 인상을 보여주는 경험, 예컨대 군대에서 상급자의 지시를 잘 따랐다, 간호사로 근무시 윗사람들의 의견에 반발하지 않고 잘 따랐다 등의 스토리로 전개하면 실무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경험이 되버립니다.

Q4. 어리석은 질문이 될 수도 있지만 정말 블라인드로 채용하나요.

공무원 준비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걱정입니다 O

→ 공기업 채용의 핵심은 '공정과 투명'입니다. 예전에는 암암리에(모든 기업이 그런 것은 아니나)내정된 인원을 일정 인원 합격시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지원자 개인의

준비(NCS)만 잘 되어 있다면 나이가 20대 초반이든 40대 중반이든지 신입사원으로 입사가 가능합니다.

제 학생 중에 20세에 합격한 분도 있고 43세에 합격한 사례도 있습니다.

Q5. 기존 적부로 서류심사를 진행했던 기업들이 최근 들어서는 적부가 아닌 일정 배수를

합격시키는 사례를 봤습니다. 이는 서류심사가 강화된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X

→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인사팀과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적부로 심사하였을 때 인적성 결시율이

높은 점을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No pain, No gain'이라고 적부로 통과한 지원자는 아무래도

인적성에 대한 열의가 부족해서인지 불참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죠. 따라서 서류심사를 강화한

회사에 대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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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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