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의 효율을 만들기 위한 Timetable

안녕하십니까, 위포트에서 취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우민기 선생님 입니다. 오늘은 구직활동에서 효율을 높이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직활동 처음 하는 사람이나 길어지고 있는 사람이나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효율을 꾸준하게 만들어 내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실제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다 보니 조금 성과가 날 수 있는 정도 성장을 했을 때 다시 멘탈이 나가서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하염없이 구직활동의 시간이 길어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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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소서 부터 인적성, 면접까지 최근에는 사기업과 공기업 까지 같이 준비를 해야되는 구직시장의 특성 때문에 시간이 빡빡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한 팁을 드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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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소서의 속도를 올리는 시간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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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소서를 쓰는 속도가 안늘게 되는 이유는 내가 오늘 몇개를 써야할지에 대한 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감 2~3시간을 남기고서 급하게 자소서를 쓰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저녁에 자기 전에 내일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

오늘 작성 기업 : A, B기업

오전 8~9시 : A 기업 기업분석

9시~10시 : A기업 1번 항목

10시~11시 : A기업 2번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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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시간단위로 하게 되었을 때 내가 500자 짜리 항목 4개정도를 쓰게되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에 대한 시간 체킹이 가능하고, 저녁에 자기 전에 내가 그날 했던 구직활동에서 어떤 부분에서 효율이 좋지 않았는지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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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적성 준비

인적성의 경우는 실제 어디부터 준비를 해야할지를 물어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중에 여러개 기업의 유형이 몰아져 있는 책을 사서 하나하나 다 푸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성과를 잘 내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인적성의 경우도 잘 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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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적으로 기업 타겟팅

2) 타겟 기업들의 인적성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먼저 모의고사를 2회분 정도씩 풀어보고

3) 각 파트별 어떤 유형들이 있고, 어떤 유형들에 내가 강하고 약한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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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다음에 공통적으로 내가 준비를 해야될 유형들이 어떤 것인지를 해야 됩니다. 물론, 수학과 추리 등에 대한 기초가 되어있는 학생들이야 공부양이 많지 않더라도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준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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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준비

​면접의 경우도 보통 면접이 잡힌 다음부터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면접 전날 1분 자기소개를 만들고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그렇게 되게 되면 당연히 여유있는 준비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면접을 보게되면 질문의 70~80%가 경험관련된 질문들이기 때문에 이 경험을 이야기 하는 연습을 하루에 30~40분씩 꾸준하게 해주는게 중요 합니다. 실제 면접연습을 하다 보면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를 잘 전달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소서를 쓰는 속도도 같이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3가지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구직활동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고, 그 꾸준함 속에서 나만의 패턴화를 시켜서 만들어 나갈 때 속도는 같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3가지 영역에 대해서 한번 계획을 오늘부터라도 세워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 보면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