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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서 탈락하는 대표적인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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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포트 조민혁입니다.

서류에서 탈락하는 5가지 이유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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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게재하는 컬럼은 10년 이상 1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도하며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읽는 분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감정적으로 비방하는 댓글은 유의해 주세요

1. 소신 지원(인문계)

- 인문계 지원자의 대표적인 소신지원 직무는 마케팅, 해외영업, 인사입니다. 소신지원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만 경쟁률이 200:1에서 1,000:1까지도 되는 직무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채용규모 자체가 없는 시기에는 소신 지원보다도 가급적 채용 규모가 큰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2. 채용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지원(이공계)

- 화학공학 전공이라면 대부분 삼성SDI 또는 SK이노베이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채용규모가 아마도 최소 20배 이상이 됩니다. 그럼 삼성전자로 지원하는 것이 당연히 서류에서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채용규모 자체가 언제나 적은 HSE(환경,안전직무)는 예외겠죠, 소신 지원이 맞습니다.

3. 이전 시즌 자소서 복붙 제출

- 일부 내용은 복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 자소서로 예를 들자면 2번(성장과정에 영향을 미친 사건)과 4번(역량점검항목)은 복붙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1번(삼성지원동기)과 특히 3번 항목(최근 사회이슈)은 복붙해서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4. 지원개수가 10개 미만

- 최종합격 하기 위해서 제출하는 이력서의 평균 개수는 인문계 50개, 이공계 30개 정도입니다. 10개 미만의 이력서 제출은 자소서가 다듬어지기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지원개수를 늘려가면서 자소서 완성본을 만든 후, 복붙하여 지원개수를 늘리는 지원전략은 많은 합격자들이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5. 직무에 대한 이해 부족

- 인문계의 경우 대부분의 직무에서 다음 두 가지가 요구됩니다. 갈등관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지와 창의력이 그 것입니다. 주로 다른 부서사람들 또는 고객들을 상대해야 하기에 이공계에 비해서 민첩성이 요구되기에 그러하죠.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자소서를 작성하게 되면 평가하는 실무자들에게 매력적인 자소서로 보이지 못합니다.

- 이공계의 경우 자소서를 평가하는 실무자들이 가장 주목해서 보는 것이 전공분야 내에서 난이도 높은 과제를 수행했는지의 여부입니다. 해당 경험이 성과를 달성했는지 여부(공모전 입상 등 가시적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죠. 전공과 무관한 봉사활동, 전공과 연관없는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등을 나열하게 되면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서류탈락 이유를 자세히 점검 받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cafe.naver.com/winspec/24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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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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