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 서비스기획 / 2022 하반기

[ 합격 스펙 ]

명지대 / 4.17/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컴투스 메타버스 서비스기획 인턴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SQLD, ADsP, GAIQ / 서비스기획 관련 공모전 6회

[ 합격 자소서 ]

자유롭게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클라우드로 만들어 낼 또 하나의 혁신] 카카오 클라우드 플랫폼팀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바로 비즈니스와 SaaS를 기술과 연결하자는 비전때문이었습니다. 기술은 사람을 향한 선한 가치들을 기반으로 지금껏 해결하지 못하거나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제공하지 못한 사용자경험 사이의 일들을 해결해주는 것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클라우드 플랫폼팀의 비전은 제가 가지고 있었던 기술자 철학에 대한 가장 동일한 형태의 팀이었기에 팀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들을 기다려왔습니다. 더불어 클라우드 플랫폼팀은 이미 자동화된 샌드박스와 자유로운 워크스테이션이 있기 때문에 카카오만의 조직문화 아래에서 사용자를 위한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플랫폼팀에서 일하게 된다면 미래가치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영역들이 넘쳐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카카오 중에서도 클라우드 플랫폼팀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가 되었고 지금껏 도전해온 앱서비스 런칭, 서비스 개선제안 스터디, 사용자경험 기반의 서비스기획 프레임워크 스터디들이 팀의 기획자로 일하게 되었을 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한 긴 도전들] 한 직업 강연에서 서비스 기획이라는 직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서비스 기획자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위한 선한 가치 아래에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기 위한 고민을 하는 감성공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기획자님의 말씀이 저에게 있어 기획자의 핵심 철학이 되었습니다. IT서비스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들은 사람들이 기존에 부족했던 혹은 충족되지 않았었던 부분들을 잡아 더욱이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도전해왔다고 생각하며 빠른 변화를 맞이한 현 시대를 더 편리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채워주는 연구를 하는 직업이 바로 서비스기획자라 생각했습니다. 저에게있어 서비스기획자는 제가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시대에 반영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으며, 직업탐색을 위해 돌아보았던 많은 길의 끝이되었습니다. 그래서 20대 초중반의 시간들을 서비스기획자가 되기 위해 특정 분야에 국한되어있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IT서비스를 역분석하고 개선안과 서비스 전략을 제안하는 스터디프로젝트들을 도전해왔으며,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서비스 기획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의 수상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직접 앱 서비스의 초기 컨셉기획부터 유저플로우, 스토리보드, 와이어프레임까지 작성해 런칭 후 서비스 운영까지의 프로세스를 체험하기위해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을 수행하며 런칭 프로젝트들을 도전해왔습니다. 더불어 컴투스 메타버스 법인인 컴투버스에서 서비스기획자로 인턴근무를 하면서 지난 모든 시간동안 서비스기획자를 향한 수 없는 도전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끝없이 스스로 공부해왔습니다.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싱크를 맞추는 과정의 중요성]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런칭한 미지로 서비스는 카페탐방을 사랑하는 대학생 동기들과 함께 도전한 장기 프로젝트로 저는 현 프로젝트에서 프로덕트 매니저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서비스는 본래 방문할 카페를 찾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시중에 카페에 대한 데이터가 살펴보기 복잡할 정도로 방대하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초기 기획되었으나, 프로덕트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쌓이면서 점차 원초적인 목적과 방향이 틀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초기 기획안의 방향성이 목표지점과 매우 상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해차이가 다양한 팀원들이 프로덕트에 대한 다른 이해력과 좀처럼 맞지 않은 싱크들로인해 갈등을 참아내었고 과감하게도 기존의 2개월 동안 진행했던 초기 컨셉을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고민하며 우리만의 업무룰을 만드는 것 부터 정립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프로덕트의 이상적인 모습과 목표, 사람들에게 어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하는가와 결론적으로 우리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싶은지 그리고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우리 역시나 사용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의 소통방식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서로의 싱크가 맞지 않았는지 등에 대한 고찰들을 2주 간 회의를 통해 나누었고 모두가 합의된 공통의견 내에서 프로덕트를 재설계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원론적인 생각에 대한 싱크를 맞추기 시작한 이후로부터 빠른 기획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미지로 서비스의 현 모습은 다시 기획을 시작한 지 1개월만에 자리를 잡게 되어 프로젝트 런칭까지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모하기도하고 다시 처음부터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는 팀원들도 있었으나, 저는 이 싱크를 맞추어 상호간의 갈등을 줄이는 일이 프로젝트의 성공요인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카카오 클라우드 플랫폼팀에서 기획 업무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직이 바라보는 방향과 목표를 먼저 파악하고 그 싱크를 나에게 대입하여 내가 가진 능력 내에 보여줄 수 있는 시너지를 찾아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하나의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대화를 통해 싱크를 맞추어 최종적으로 사용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고자합니다.

📌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1352?page=34&sort=PASSED_AT&tab=all * 해당 합격자소서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합격자소서입니다. * 합격자소서는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인 링커리어와 제휴를 통해 위포트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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