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마지막 한마디(feat.합격확률을 올릴 수 있는 전략 3가지)

안녕하세요, 우민기쌤 입니다. 오늘은 면접 마지막 한마디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렵게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최종관문인 면접을 가게 되면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이 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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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업분야에서 10년 이상 강의를 진행하다 보니 취준생들의 고민을 많이 듣게 되고 그중에서 면접 마지막 한마디를 어떻게 풀어내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합격확률을 올릴 수 있는 전략에 3가지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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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청나게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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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까지 가게 되면 평가자들이 어느정도 의사결정이 끝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많은 것을 전달할려고 하는 것은 바로 내가 그날 본 면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 되버리기 때문에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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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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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다 보면 워낙 지원자들이 많기도 하고,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가지다 보니 크게 차이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면접 마지막 한마디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하나의 소재를 통해 면접관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단순 자신감이 아니라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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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면접이 좋지 않은 분위기로 흘러가다 보면 감정에 호소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런 부분은 평가자들에게 마이너스적인 요소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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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선된 답변을 말하는 전략

면접 마지막 한마디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전략은 3번째 이야기 하는 개선안을 말하는 것 입니다. 면접을 보다 보면 항상 최선의 답을 하기도 어렵고 대답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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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이야기를 해서 평가요소에 있었던 질문인데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경우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실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탈락자들 나가라고 했을 때 갑자기 몇명의 지원자가 손을 들고 잠깐만요 하고서 노래를 다시 부르고 합격한 경우를 기억할 겁니다. 이처럼 면접의 경우도 아쉬움이 있는데 그냥 끝내는 것 보다 내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 개선안을 말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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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 마지막 한마디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너무 무리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 보다 평가자가 A지원자와 B 지원자 중에서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더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에 잘 읽어보시고 면접에서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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