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스터디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전략 3가지

안녕하세요, 우민기쌤 입니다. 오늘은 면접스터디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전략 3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난 다음 오프라인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전처럼 스터디를 운영하는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스터디는 실제 상황처럼 연습해보는 것에서의 장점과 꾸준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운영했을 때는 스터디가 다같이 잘되는데 방향성이 어긋나면 친목모임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있어 오늘 운영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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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터디는 그라운드룰을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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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과적인 것 중의 하나가 벌금제 입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개인의 상황을 하나씩 봐주기 시작하면 모임이 와해될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예전에 스터디모임을 운영할 때 불참사유로는 면접이나 인적성, 직계가족의 결혼식 등을 제외하고는 다 불참으로 지정 했습니다. 유용한 것들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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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금을 매기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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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 지각시 분당 or 5분단위로

- 결석

- 과제 미수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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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가지 이외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면접의 단점에서 가장 먼저 고쳐야 할점을 벌금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말을 빠르게 하는 것에 대해서 패널티를 건다면 실제 모의면접을 하면서 계속 집중하고 신경쓰기 때문에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단, 여러가지 단점을 하지 말고 가장 먼저 고쳐야 할 것들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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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상촬영은 무조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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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터디원들이 피드백해준 것과 촬영한 영상을 스스로 보는 것에는 엄청나게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면접이 더디게 느는 취준생들의 공통점이 자신이 연습한 것에 대해 차마 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안보는 경우 입니다. 스스로를 모니터링 했을 때 부족한 점이 명확하게 인식되기 때문에 그래야 빠른 변화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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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구성과 스터디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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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는 크게 면접스터디, 인적성 스터디, 자소서 스터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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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필요한 스터디가 면접스터디 입니다. 인적성의 경우는 실제로 같이 꾸준하게 푼다는것 이상의 기대를 하기 어렵고, 자소서는 특히 방향성이 중요한데 단어 하나하나 따지게 되는 글짓기에 대한 것이 되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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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은 면접스터디를 운영하면서 개인별 인적성을 공부해야 할 분량을 정해서 서로 공유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람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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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스터디는 2회 진행하는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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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월-인성면접+PT면접/목-인성면접+토론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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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3~4일 텀에 인성면접은 할때마다 진행하고 PT와 토론을 번갈아 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때문에 토론면접이 많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인성과 PT중심으로 하시면 되고 한번 스터디 하실 때는 2시간 정도 생각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기출문제의 경우는 잡코리아 사이트에 기업명으로 검색하면 면접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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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부분은 스터디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컨설팅이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습니다. 자칫 방향이 잘못 흘러갈 수 있는데 그대로 해버리면 결국 팀원들도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와해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오늘 면접스터디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전략 3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실제 적용해서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서라도 한번 시작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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