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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의 핵심 Point 3가지 이것만은 꼭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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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위포트에서 취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우민기 선생님 입니다. 9월이 되고 삼성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채용공고를 내고 채용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특히라도 하반기에 구직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의 경우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될지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자소서 쓸 때 어려워 하는 부분을 유의점을 중심으로 3가지 포인트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재선정(50%)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소재선정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상다히 중요합니다. 때문에,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자소서는 제일 중요한게 바로 방향성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방향성을 위해서는

1) 해당 회사의 비지니스에 대한 이해

2) 직무의 과업에 대한 이해

이 부분 2가지에 대한 것이 안되어 있게 되면 소설을 쓰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소재선정을 위해서 해야될 작업 중에 하나가 내가 대학교 들어온 다음에 했던 일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전개를 해보면 됩니다. 좋은 방법은 성적증명서를 펼쳐 놓고서 동아리 활동부터 수업시간의 개인 과제, 프로젝트 등 성과가 크던 작던 최소 8~10가지 정도의 소재꺼리는 뽑아내는게 좋습니다.

2. 제목 설정(30%)

강의 진행할 때 제목을 안쓰는 것은 채용팀에 도전하는 것과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그정도로 많은 지원자들의 서류를 검토하기 위해서는 평가자들이 평가를 잘 할 수 있게 집중도를 높여줘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라도 중요한게 제목이고

이 제목은 보통 성과 중심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역량+성과 or 역량+프로젝트 명)

ex) [분석력-카페매출 10% 상승] or [분석력-~~~ 공정셀계 프로젝트]

이런 직관적인 제목은 한번에 봤을 때 평가자들이 뭘 이야기 하는지 직관적인 판단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내용에 몰입할 수 있는데 가끔 너무 추상적인 제목 이라던지

ex)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배운 협업

이런 내용들은 뭘 이야기 하는지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안좋은 사례라고 보시면 됩니다.

3. 내용 전개(20%)

결국 글을 잘 쓰는지 안쓰는지는 20% 정도를 차지하지만, 그럼에도 자소서를 잘 써야 되는 이유는 바로 면접을 쉽게 보기 위해서 입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자소서를 쓰게 되면 평가자들도 뭘 평가해야 될지 알기가 어려워 집니다.

보통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1) 나열형 자소서

ex)

저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 과목, ~ 과목 ~~ 과목 및 반도체 8대공정, ~~ 기사자격증 등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삼성전자 입사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실제 평가를 할 때 어떤 부분을 잘했는지 알기도 어렵고, 실제 면접이 잡히게 되면 어디부터 준비해야 할지 평가자도 힘들고 지원자도 같이 힘들어 지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2) 서두 전개의 문제점

보통 자소서를 쓸 때 제가 피드백을 많이 진행되다 보면 경험을 전개하는데 갑자기 흘러가다가 해결했고 결과를 만들어 냈다라는 부분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자소서를 읽는 사람들은 직접적인 체험을 한 사람이 아니라 간접적인 체험을 하는 사람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때문에, 서두 전개를 잘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생각중심으로 자소서 전개

가끔 보면 자소서를 자신의 생각 위주로 쓰는 학생들이 많은데 저는 그런 형태의 자소서를 수필 이라고 표현 합니다. 자소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구체적 경험을 기반으로 잘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이 많이 쓰는 패턴

ex)

​영업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활 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이에 필요한 역량을 꾸준하게 배양 했습니다.

​~~~

이 경험을 통해 입사 후 ~~~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평가자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고 구체적으로 내가 뭘 잘했는지에 대한 부분만 중심으로 전개를 하시면 되기 때문에 쓸데없는 내용을 쓸 수록 평가자들의 피로도가 올라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3가지 포인트를 잘 유념 하셔서 자소서 작성을 하실 때 많은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는 구체적으로 3번째 부분인 내용을 전개하는 STAR기법 및 프로젝트 전개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며 오늘 글은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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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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