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전공시험을 준비하려고, 도서관에서 관련 전공서적을 빌렸을 때

'이걸 도대체 언제 다 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막막해 하던 차에

김윤상 강사님의 경영노베 끝장캠프를 알게 되었고,

A/B 과정 모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기 전에는 ncs도 해야하는데, 그냥 경영학은 나혼자 하루에 조금씩 볼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빌린 책들을 다시보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ㅎㅎ

강의가 시작되고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경영노베 강의의 좋은 점은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를 집어주시고,

무엇보다도 강사님께서 예시를 통해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강제성이 부여된 매일매일의 학습인증과 데일리테스트 등을 통해서

하루에 해야할 분량을 꼭 마쳐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슴속에 품고

4주를 보내다보니 인턴을 한다는 핑계로 잃어버렸던

공부습관도 되살아 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공부습관이 무너져 처음에는 좀 힘들었지만,

공부량이 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기본경영학 1회독을 할 수 있었습니다!

4주 동안  저에게 좀 아쉬운 것은 

하루하루의 분량에도 벅차해서 

복습을 한 번 정도만 하고, 위클리 테스트 전에 

빠르게 훑어서 복습하다보니 금방 까먹어서 

앞에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나게 되더라고요… 

꾸준히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꼭 모두 상반기 취업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