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쁜 2주가 끝났습니다!

경영학에 대해 교양수업으로도 들은 적이 없었고, 완벽한 노베이스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영노베 끝장캠프는 그런 저에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온라인 스터디지만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조교님의 알뜰살뜰한 보살핌으로 인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에 정해진 양을 꾸준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혼자서 공부했다면 시간이 두 배는 걸렸을거라고 장담합니다..ㅎㅎ 그리고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학습 중 궁금증이 생기면 다른 스터디원이 도와주기도 하고, 조교님을 통해 인강 속 김윤상 선생님으로부터 답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덕분에 학습 몰입도가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또한 데일리 테스트와 위클리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날 하루 내가 멍하니 시간만 보낸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학습에 집중했는지를 알 수 있고, 긴장감을 계속 일으키기 때문에 복습의 중요성도 상기시켜줍니다.

공부할 양이 무시무시하게 많다던 전공의 절반을 2주만에 해냈다는 것이 매우 놀랍고 뿌듯합니다 : )

전공 필기의 경우 공부할 양이 많아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많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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