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민기쌤 입니다. 오늘은 자소서 자유양식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정형화된 형태도 있지만 글자수 제한도 없이 자유양식으로 쓰라는 곳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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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잘 대응을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이런 상황이 생기면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오늘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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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소서 자유양식이 나오게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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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서 자유양식으로 쓰게 되면 평가하기가 정말 까다롭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공공기관은 자기소개서 항목마다 평가하는 기준을 주고 그 항목만 평가하라고 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자유양식이라고 하면 어떤 부분을 쓴지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검토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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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구직자들 중에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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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유양식으로 작성하라고 하는 이유는 관리자 입장에서 다양한 지원자를 보고 싶은 것인데 정해진 항목만 쓰다 보면 자소서 컨텐츠가 너무 비슷해 질 수 있어서 이 부분 때문에 하게 됩니다. 문제는, 평가하는 평가자들 입장에서는 평가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 입니다. 때문에 자소서 자유양식이 나올 때 가장 일반적인 접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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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및 포부(800~10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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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직무관련 경험(500자 짜리 소재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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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양식처럼 번호를 달고서 작성해 주시면 가장 일반적인 내용은 다 담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지원동기 및 포부를 쓰라는 말이 없으니 기회라고 생각하고 안쓰고 넘어가는 분들이 있는데 결국 회사에서 자소서에서 중요하게 보려는 내용이 그 부분인데 작성하지 않게 되면 이력서의 이력사항이나 경력 등으로 연관도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평가하기가 어려워 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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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기소개서를 명확하게 써야하는 이유는 면접까지 연결되는 것인데 그 관점에서 명확하게 내용을 구분해 주는게 전략적으로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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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소서 자유양식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 봤습니다. 이미 잘 쓰고 있으신 분도 있지만 뭘 써야할지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해서 남겨 봤습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결과 이어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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