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채용서칭의 전략(습관의 힘)

안녕하십니까, 위포트에서 취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우민기 선생님 입니다. 오늘 칼럼은 최근 수시채용이 확대가 되어감에 따라 더욱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채용서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우리가 구직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준비해야 될 것들을 보면

1) 자기소개서 2) 인적성 3) 면접

크게 3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취업이 어려워지면 질수록 대규모로 진행하는 공채형태의 채용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수시채용에 대한 비율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채용서칭의 중요성이 상당히 커지고 있고

실제 강의를 할 때 예전에 

자소서(50%)/인적성(20%)/면접(30%)

이정도의 비중이 취업할 때의 중요하다고 했다면 지금은

자소서(40%)/면접(20%)/채용서칭(20%)/인적성(20%)

면접과 인적성의 비중 정도로 채용서칭이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구직시장에서 서류가 되고 안되고는 결국에 좋은 회사를 잘 찾아내냐 아니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상대적 경쟁에서 치열하지 않으면서 좋은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 입니다.

1. 채용서칭의 기본 전략

보통 채용서칭은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의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 동안에 최대한 찾아내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에 채용서칭을 투자해 버리면 어차피 다 쓰지도 못하는 기업들에 스트레스만 커지게 되고, 구직활동의 생산성을 저해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구직자들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너무 채용공고를 쉽게 대충대충 본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되는 이유가 바로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타겟팅의 문제 입니다.

위에 잡코리아의 채용공고 올라온 기업들을 발췌해서 보면 해당 회사가 어떤 업종인지에 대한 부분들이 아래에 적혀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구직활동을 할 때 주력회사와 직무를 안정하고 보다 보니 내가 관심이 있는 회사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구직자들이 실제 알고있는 회사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이 질문을 던지면 보통 하나의 사이트 혹은 취업카페에 올라온 정보들을 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실제 수시채용으로 올라오는 괜찮은 기업들을 찾아보기 어렵고 그렇게 쉽게 찾아본 회사들은 일반적 구직자들도 써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기준 설정 필요

제가 보통 추천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잡코리아, 사람인, 인쿠르트, 커리어 4대 취업포탈 사이트를 다 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보통 메인화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