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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기쌤의 취업노하우 1탄]취업을 위한 마인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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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위포트에서 취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우민기 선생님 입니다.

먼저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하고서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장생활을 KT라는 회사에서 시작 했습니다. 전공을 산업공학을 했지만, 실제로 인문계 학생들이 지원하는 영업, 마케팅 포지션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009년 하반기에 구직활동을 하게 되었고 당시 75개의 기업을 도전해서 17개 기업에 서류통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같은 경우는 공대를 나오게 되었지만, 전공이 적성에 그렇게 맞지 않아서 영업, 마케팅, 기획 등의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하는 포지션을 지원하자는 생각을 4학년 1학기에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4학년 2학기에 전공을 살려서 생산관리, 생산기술, 품질관리 등의 포지션에 면접을 보면서도 정말 내가 이쪽으로 가고싶은건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 과감하게 휴학을 하고 내가 지원하려고 하는 포지션 관련해서 경험을 쌓자는 생각에 실무경험을 하자는 목표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아마 제가 인생에서 자기소개서를 제일 많이 쓴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먼저, 실무경험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인턴쉽을 쓸 때 당연히 불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주변에서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떨어지면 더 쓰자라는 정말로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서 겨울방학때 많이 쓸 때는 1주일에 80개까지 자기소개서를 썼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서류탈락의 소식들이 줄줄이 날아왔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기업들에서도 연락을 받게 되면서 그렇게 인턴쉽을 2번 정도 하고 나서 2009년 하반기에 구직시장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실제, 많은 학생들도 공감하는 얘기 겠지만, 아무리 경험이 많더라도 지원하는 모든 회사에 대해서 관련 경험을 갖기는 불가능 한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그랬지만 10개의 회사를 작성한다고 하면 2~3개 정도의 회사가 나하고 경험이 맞지 7~8개의 회사는 실제로 경험이 맞지 않기 때문에 지원동기와 포부 작성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특히라도 면접을 가게 되어도 무슨 말을 할지에 대해서 정말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겪었던 스토리에 대해서는 앞으로 하나하나씩 풀어 나가서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서류작성을 할 때도 정말로 가고싶은 기업인데 관련경험이 부족하거나 정보가 없을 경우는 무조건 회사를 찾아가서 어떻게든 현질자를 만나려는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현장을 가보고, 현직자를 만나보라는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가 바로 현장을 방문했을 때 정말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자기소개서에서도 그렇지만 면접때도 남들이 놓치고 있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면접관님들 께서도 더 경청을 해서 들어주시고, 좋은 반응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09년부터 학생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할 때 내가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부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봤을 때는 더 좋은 기업을 갈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업보다 못한 회사를 가게 되는 학생들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구직자 중에서 대기업을 가는 인원의 비율을 4%라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실제 4%라는 수치는 우리에게 상당히 익숙한 숫자 중의 하나 입니다.


고등학교 때 많이 봐 왔던 1등급의 수치 입니다.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서 저에게 배우러 오는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학생들은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스펙이 좋지 않아서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훨씬 강합니다.

  일례로 제가 가르친 학생 중에 하나가 올해 상반기에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학생의 경우는 지방대 야간을 나왔고, 학점도 3점 초반대에 남들이 봤을 때는 정말로 부족함이 많은 학생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은 자신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인정을 했고 저도 너는 남들보다 계량적인 부분이 부족하니 자기소개서를 양적으로도 많이 써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학생은 상반기에 200개 이상의 기업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우리가 원하는 회사들에 최종적으로 5개 이상 합격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09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마인드를 어떻게 가져가는지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하루에 7개 기업에 탈락해본 적도 있고, 그러면서 더 좋은 기업을 위해서 꾸준하게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 하지만, 한개 두개 합격하고 탈락하는 것에 일희일비 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원하고자 하는 기업보다 못한 기업을 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취업에 대한 실전적인 테크닉을 알기 전에 먼저 플러스 적인 에너지가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를 작성해서 떨어지면 2개를 쓰면되고, 2개를 작성해서 떨어지면 4개를 쓰면 되고 이런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취업스터디를 하더라도 주변에 플러스적인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과 하시고, 내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 위주로 구직활동을 할 때 만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랬을 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업에 골인할 수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오늘 스펙업에 처음 글을 남기게 되는데 오늘 제가 남긴 글을 통해서 구직활동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께서 마인드 세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목표로 할 수 있는 기업에 골인할 수 있는 토태가 되기 때문 입니다. 아무쪼록 제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첫번째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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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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