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동아대 / 4.08/4.5 / 토익: 880, 오픽: IM1 / 사회생활 경험: 영풍정밀 정규직 10개월 근무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일반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 합격 자소서 ]
[자기소개(성장환경)]
[뿌리 깊은 나무는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초를 탄탄히 하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기초 과목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대학 진학 시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다시는 이러한 일을 반복하지 않게 위와 같은 신조를 마음속 깊이 지녔습니다. 대학 시절, ‘1학년 때는 놀아도 된다’는 말을 하는 선배들이 있었지만, 저는 고학년 수업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 생각하고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공부가 군 복무를 막 마치고 나온 저에게는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포기 하지않고 예전 공부 자료를 보거나 매일 그날 배운 것을 복습했습니다. 그래도 어려울 때는 담당 교수님께 수업 전이나 후에 직접 물어봤습니다. 특히, 시험 기간에는 작지만 공부 스터디를 만들어서 대비했습니다. 스터디 친구들도 저와 같은 처지여서 서로 도와주면서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2학년 1학기 때 총 평점 4.47의 우수한 학점과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재수강을 한 번도 하지않았을 뿐 아니라, 1, 2학년 때 다져놓은 기초가 밑바탕이 되어 고학년 연계 과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귀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제 경력과 사회생활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저의 신조에 맞게 경력과 사회생활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겠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하려면 제대로]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저에게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완수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팀 과제를 할 때 제가 맡은 일을 시간 내에 완수하려고 하고 더 적극적으로 임합니다. 그 예시로 저는 청소용역업체에서 일하면서 자발적으로 100여 개가 되는 거래처의 주소와 전화번호, 중요한 점 등을 기록해서 서류로 만들어서 일했습니다. 그로 인해 거래처당 걸리는 시간을 5분 정도씩 아낀 적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방학마다 3년 동안 사장님께서 불러 주셔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꼼꼼함 때문에 때로는 일 처리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확인하는 작업이 많아 고리타분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수하나 용납하지 않는 중요한 일을 할 때 제 성격이 도움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중요순위가 높은 일을 정하고 분업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협업을 통해 목표를 이룬 경험]
[소통과 솔선수범의 중요성]
4학년 1학기 때 터보 기계라는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로 펌프를 액셀의 함수 기능과 도면 툴로 설계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중간고사 후 설계에 대해서 사전에 의논하는 것이 낫다고 하셨지만 저희 4명이 다 친하지 않아 수업 마치고는 바로 각자 할 일을 하러 갔습니다. 이래서는 펌프 설계 시작 시 설계 방향과 역할분담에 어려움이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 주에 2번 정도 모여서 설계에 대해 얘기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설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펌프 부품 치수 등 자료 조사와 회의 시간에 대한 것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설계가 어느 정도 된 후 소프트웨어로 하는 작업에 다들 소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나서서 그 작업을 주말 동안 하고 조원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도면 툴을 사용하기 위해 과사무실에 부탁해 전산실에서 같이 작업했습니다. 이런 모습에 조원들이 조금씩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팀 프로젝트를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고 다른 조보다 한 주 더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역량]
[준비된 인재]
제가 지원한 생산관리직에 맡게 다음과 같은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째, 기계공학에 대한 이해입니다. 기계 요소설계, 재료역학, 기계 재료에 관한 이론과 함께 CAD 등에 대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또한, 선반이나 밀링머신 등 공작기계에 대해 익히기 위해 기계 공작실습과 CNC 가공을 수강했습니다. 그래서 전공 학점으로 4.12에 달하는 성적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지식과 능력을 정리하기 위해 일반기계 기사를 준비하였고 취득하였습니다.
둘째, 소통력입니다. 생산기술 직무는 공정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소통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아르바이트 경험과 팀 과제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일할 수 있습니다.
셋째, 문제해결능력입니다. 4학년 1학기 때 터보기계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펌프를 설계하는 팀 과제를 진행 하던 중 문제없이 설계가 진행되는 줄 알았지만, 액셀로 캐비테이션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치수는 이미 설계되어서 치수를 제외한 요소를 수정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 방법을 적용해봤고 마침내 펌프의 설치 높이를 조절하고 펌프를 병렬로 설치해서 비속도를 낮췄습니다. 이렇게 수정하니 캐비테이션이 발생하지 않았고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진 생산관리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도전적이었던 경험]
[공모전에 참가하다]
4학년 때 4명이 1조로 졸업과제 및 캡스톤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조는 기어, 래크와 피니언을 이용한 무동력 우산탈수장치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무동력으로 작동시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하기 원했기 때문에, 저희가 배워온 전공 학문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힘을 낼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기계요소설계 이란 과목을 수강하면서 배웠던 유성기어가 떠올랐습니다. 유성기어는 기어의 배치와 잇 수에 따라 큰 힘을 작게, 또는 작은 힘을 더 크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적용하자 정했습니다. 그 후 과제의 분배가 필요했습니다. PPT 작성과 회의록 기록은 일의 강도가 비교적 간단했지만, 2D 치수도면과 3D 모델링 작업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모두가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론과 공식 뿐만 아니라 도면 프로그램으로 직접 부품을 모델링하여 조립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준비를 위해 구입한 책과 도서관 책을 뒤져가면서 부품을 모델링하고 시뮬레이션 작업까지 이어나갔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팀원들도 점차 적극적으로 공모전에 참여하였고, 서로 도와가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캡스톤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한 경험으로, 4년 동안 공부한 기계 관련 학문들을 총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동료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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