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이 됨에 따라 취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시간과 상담을 가졌고, 그 이후 여러 방면의 체험을 통해 취업의 방향성을 찾아가고자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언뜻 들어보기만 했던 BI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그러나 부담감이 적은 스터디를 발견하여 본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대학교에서도 들어봤던 시대의 큰 흐름인 데이터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BI의 정의, BI에서의 데이터는 무슨 역할을 하는지, 시대가 변함에 따라 BI는 어떻게 변하고 그 전략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BI뿐만 아니라 현재, 더 나아가 앞으로의 행보를 가르쳐주셨다는 점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BI에서 데이터란 매우 중요한 자원인데, 왜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명확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데이터는 이제 과거의 정보만을 다루는 것에서 벗어나 미래를 예측하는 자원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데이터 분석을 배워보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의 첫걸음에,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저에게 유익한 스터디였습니다. BI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른 채 BI에 뛰어들 수 없을 것입니다. 본 스터디 덕에 BI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어 더 발전된 활동들에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하는 필기하며 스터디를 들었던 캡쳐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