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 일반행정 -2023년 2차 정규직 채용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28, 대졸, 컴1, 한국사1, 실용글쓰기 준2급, 사조사2급, 토익885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취업 관련 정보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경영 비전공자여서 김윤상 선생님의 경영 강의를 들었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제하고 얼마 안있다 합격해서 '공기업 경영학  기본이론' 중반쯤까지만 들었는데도 필기에서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전형

서류는 타인의 자소서를 많이 보면서 스스로 많이 써보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와 인터넷에 어떻게 써라... 와 같이 많은 정보가 있는데요. 그러한 팁들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많이 작성해보면서 스스로 내 자소서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요즘 다양한 플랫폼에서 합격 자소서(인지는 모르겠으나)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작성하는 자소서 문항과 같다면 더 좋겠지만 같지 않더라도 많이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글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일상생활에서는 평소엔 쉽게 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문항이 다르더라도 읽어보고 그 안에서 문장을 풀어나가는 방법, 어휘 등 내가 챙길만한 것들을 챙겨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많이 써보는 게 중요합니다. 써보기 전에 어떤 경험을 작성할 지를 미리 정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많이 써보다 보면 스스로 어떠한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겁니다.

저도 자소서를 처음 작성할 당시엔 한 문항을 몇일씩 작성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하다가도 어느순간 문항을 보면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할 지가 눈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필기전형

사실  필기는 따로 준비방법이랄게 없습니다. 그냥 누구나 그러하듯 강의 듣고 문제 풀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전공은 김윤상 선생님의 경영학 강의를 들으며 기본 예제정도만 풀었고 진도는 중반정도까지만 진행했습니다. 그 이유는 3일에 한 번꼴로 복습을 해서 진도를 빠르게 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경영학이 사실 휘발성 지식이라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머리에 주입시키고자 1)복습 2)진도 이렇게 2트랙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ncs 공부의 경우는 말할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psat형 문제들을 푸는게 너무 어렵고 싫어서 쉬운 파트들만 몇 번 보고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듈형 이론은 ncs를 시작한 첫 1달정도 열심히 외웠고 산인공 예제를 풀었는데 그다지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 비타민을 주기적으로 풀었습니다. 처음엔 10분 넘어가다가 나중엔 4분(?)대 까지 시간을 단축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굳이 문제 풀이가 아니더라도 두뇌 회전에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전형

기업의 인재상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기관에서 발간하는 책자들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사전에 읽고 갔습니다.

면접장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생각나는대로 바로바로 대답하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