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강의수강+데일리테스트+오답정리+구조화 및 복습 을 병행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이 많은 양을 어떻게 머리에 집어넣지.. 라는 막막함이 컸는데 꾸준히 진도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경영학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누적복습과 메타인지 점검이 필요할 것 같아요.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5주 투자해서 경영학을 뽀사버리겠다! 라는 마음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혼자 공부하면 이핑계 저핑계로 하루이틀 정해놓은 계획도 미루게 되는데 조교님이 매일 철저한 관리를 해주셔서 억지로라도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공기업 준비생 분들 대부분이 조급하면서도 동시에 자신감과 의욕이 부족하실 것 같아요.(집공부를 하며 더더욱 ㅠㅠ) 이번 스터디를 통해 얻게된 건 경영학에 대한 지식 뿐만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그리고 의욕이었어요! 오바같을 수 있는데 조교님께 그간 받은 과분한 칭찬과 응원은 앞으로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 다시 한번 힘내게 하는 원천이 될 것 같아요. 진심으로요!! 그만큼 만족스럽고, 바로 객관식경영학으로 뛰어들지 않고 경영노베 끝장캠프 선택한 제 자신 칭찬합니다.ㅋㅋㅋㅋㅋ

또 이해가 돼야 공부할 수 있는 제 성향에는 김윤상선생님의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그래서 바로 객관식 경영학 교재도 사고 강의도 구매했습니다. 경영캠프를 통해 탄탄히 다진 이해를 기반으로 경영학 고득점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