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강원대학교 / 3.48 / 다문화탈북민멘토링, 컴퓨터활용능력 2급

[ 합격 자소서 ]

◆대학생활 간 목표를 세우고 주도적으로 성취했던 경험 학과에서 사라질 뻔했던 동아리의 부회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하나의 자격증만을 대상으로 함께 모여 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지원자가 적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격증 동아리이기 때문에 고학년 위주의 학생들이 주를 이루게 되는데 취업이나 대학원준비로 바쁜 고학년 학생들이 신청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있어야 동아리에 참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당 교수님과 함께 이러한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동아리 지원금을 받을 방법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동아리 지원금을 받아 동아리 참여 인원에게 다과를 제공하거나 학기 말에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참여율을 높이려 계획했습니다. 학과사무실과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며 지원금을 받기 위해 제안서와 예산서를 작성하고 매주 회의를 통해 왜 지원금이 동아리에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결과, 학과 동아리 최초로 동아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한 자격증에 대해 공부만 하던 방식에서 각자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 스스로 한 학기의 목표와 매주의 목표를 정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등으로 계속해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한 학기에 끝날 때 받았던 지원금으로 목표를 성취한 사람, 꾸준히 목표를 위해 노력했던 동아리 원들을 선정하여 동아리 참여우수자 상품을 주어 목표를 이뤘을 때 보상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학과 동아리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구성했고 참여율도 매우 높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든 문제로 인해 계획했든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끝까지 수행해내어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 소비자 심리학에서 ‘개인의 자기 해석 성향이 선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가지고 조별과제를 하던 중 업무를 정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나 특성을 파악하는 능력을 통해 얻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을 배우고 논문조사를 하는 조별과제가 있었습니다. 각자 원하는 역할이 겹치는 사람들을 조정하는 역할을 통해 조의 불편함을 줄이는 역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조 구성원이 3명이 심리학과이고 2명이 타과생분들이었는데 심리학과 학생들이 서로 친했고 다수의 사람이다 보니 미리 업무나 주제를 정해 와서 통보하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업무를 정하던 도중 원하는 역할이 겹치게 되었는데 심리학과 학생들이 많다 보니 원하는 업무를 하기 위해 타과생분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조장이었던 저는 따로 심리학과 학생들과 이야기하며 타과생이 자료조사를 하기에는 부담스럽고 우리에게도 만족할 수 없는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설득하여 업무를 분담했습니다. 타과생분들은 원하는 역할을 맡아 진행할 수 있었고 심리학과 학생들은 원하는 내용의 주제를 가지고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의 조사를 통해 만족스러운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업무분담을 할 수 있었고 조원 평가에서도 서로에게 우수한 성적을 주어 조원들 모두 조별과제에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팀워크를 발휘했던 경험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융합인재 양성과정에서 수산물 이력제를 활성화하는 목표를 가지고 각자의 다른 능력을 이용해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결과는 사람들과의 르포형성과 학과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통합하는 능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수업에서 ‘수산물 이력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방안에 대한 조별과제를 했습니다. 수업 초반이었고 학과와 나이, 성별도 다른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의견을 내기에도 어려웠고 의견에 대한 반대의견을 이야기하기에도 어려웠습니다. 서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야 주제를 선정하거나 의견을 낼 때 더 많은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산물 이력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학과나 학교생활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는 조원들이 친해져 자유로운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학과가 달라 의견을 모으기에는 어려웠지만 반대로 다양한 의견에 대한 견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심리학과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심리에 중점을 맞추어 가격이 싼 물건보다는 비싼 물건을 대상으로 ‘수산물 이력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농업 관련 학과이신 조원분은 ‘축산물 이력제’와의 차이를 비교하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각자가 가진 의견을 존중하여 많은 의견이 나올 수 있었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 학생회 내에서 부서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 결정으로 인해 개인이나 조직의 효율성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연속해서 학생회를 하게 되어 제 부서가 이미 정해져 있어 회장, 부회장과 함께 부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년 학생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부서에 대한 이해가 높았고 함께 학생회를 꾸려갈 사람들과의 친분이 높아 함께 부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해에 비해 여자의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고정관념처럼 정해있던 성별 간 부서를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체육을 좋아하고 능력이 있는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가 체육부장을 하게 된다면 학생회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것이고 학생회 업무의 능률도 높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단과대학 내에서 여자 혼자 체육부장을 하는 학과가 없었고 학과 내의 회장, 부회장과의 회의 안에서도 우려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별로 인해 흥미가 없는 부서를 맡게 되는 것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모든 학생회 인원들을 성별이 아닌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에 배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다들 하는 역할에 만족했고 특히 체육부에서는 단과대학 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우승을 하는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무슨 일을 하는가가 자신의 만족도나 능률에서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에서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인사업무를 할 때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빠르게 파악하고 배치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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