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닉 반도체 3일완성 빡공스터디 3일차
익명
2025.08.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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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board_SxzP14/113413117
오늘은 반도체 회사 안의 다양한 부서와 직무에 대해 배웠다. 지금까지 단순하게 ‘반도체 회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설비팀, 공정개발팀, PI팀, 불량분석팀 등 각각의 부서가 맡은 역할이 뚜렷하고, 그 사이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 조직 전체의 구조가 좀 더 명확하게 그려졌다. 특히 불량분석팀과 PI팀처럼 생산성과 품질 개선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부서가 실제 반도체 수율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또 패키징 직무, 장비회사, 재료회사까지 포함해 반도체 산업 전체가 굉장히 넓고 복잡한 생태계 위에서 돌아간다는 걸 느꼈다. 단순히 칩을 만든다는 게 아니라, 수많은 분야의 전문성과 협력이 모여야만 가능한 일이라는 점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고, 나도 그 일원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도체 공정기술과 반도체 공정설계를 배우는 것은 필수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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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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