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한국해양대 / 3.41 / 토익 865 / 토스6 / 아르바이트 다수, 필리핀 4개월, 호주 워홀 1년 8개월

[ 합격 자소서 ]

1. CJ제일제당 및 선택한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① 선택한 직무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 ② 본인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본인의 강점, 준비, 관련 경험에 근거) ③ CJ제일제당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를 반드시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1000자)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CJ] 저의 생활신조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자입니다. 도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CJ제일제당은 밀가루부터 시작해 모든 식품 영역으로 그리고 다른 사업분야로 진출하여 지금의 CJ대한통운, CG CGV 등 CJ그룹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저의 신조를 실천하여 당당히 나아가고 있는 CJ제일제당을 동경하여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CGV 센텀에서 일하며 겪게 된 CJ의 사내문화와 좋은 추억, 동료들은 훗날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 CJ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톱니가 아닌 주체] 훗날 직장을 가지게 된다면 기업이라는 기계의 작은 톱니가 되어 주어진 일만 수행하는 게 아니라 기업의 이익과 성장에 꼭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자고 생각했습니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과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기업 이익의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SCM은 영업부의 판매, 구매부의 원가 절감, 물류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기업이익의 극대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CM의 효과적인 수립과 운용으로 CJ제일제당에 이익 극대화의 주체가 되고자 지원했습니다. 저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사람입니다. 2009년 CGV에서 일하며 최고의 고객 응대를 배웠고 쿠션용어나 고객 클레임업무를 수행하며 고객서비스와 고객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는 SCM 프로세스의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하였습니다. 2010년 호주에서 1차산업의 생산자부터 구매자가 되었고 20014년 대학서 나간 기업체 탐방에서는 공급자가 돼보았습니다. 2006년 이마트에선 판매와 제품발주, 재고관리를 하며 소매상의 업무를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아르바이트와 대학 편입, 해외 경험으로 다양한 인간관계와 환경에 노출되어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경험으로 각 부문의 경험과 소통능력을 살려 CJ제일제당의 이익 극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2.대학생활 중,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① 상황에 대한 설명, ②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 및 결과, ③ 해당 경험을 통해 배운 점 [실패는 하되 포기는 말자] 실패는 경험과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포기는 후회와 아쉬움만 남길 것이다는 제 신조입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전역 후 호주에서 1년 8개월간 체류할 때였습니다. 연고도 지인도 없는 곳에서 TV와 책으로만 보던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싶었습니다. 학교에 복학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회화학원에 다녔고 모자람을 느껴 필리핀 어학연수도 다녀왔습니다. 많지 않은 돈을 들고 간 호주에서 하나하나가 도전이었습니다. 3주 동안 발품을 팔며 이력서를 돌리고 구직사이트를 뒤졌습니다. 한 통의 연락도 오지 않자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법을 바꿔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채용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고 이력서를 주며 영어가 가능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남은 돈으로 매일 목표로 삼은 샌드위치샵과 카페로 가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사 먹으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직원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매니저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무작정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기보다는 문제점과 직면하면 원인을 파악하고 돌파구를 찾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후 비자 연장을 위하여 바나나농장에서 일하였습니다. 매일 근육통과 벌레들에 시달렸고 4~5끼를 먹어도 살이 빠졌습니다. 매일 아침이 유격훈련을 온 것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40kg짜리 바나나를 어깨에 들쳐멜때마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힘들다고 포기하는 것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저 자신에게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매일 파스를 바르고 진통제를 먹으며 출근했고 목표인 3개월을 넘어 8개월간 일하였습니다. 이때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호주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주위 사람들이 알게 되고 인정과 도움으로 돌아오고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을 배웅하며 실패는 하되 포기는 말자는 말을 되뇌었습니다. 호주의 경험은 졸업 후 편입과 대학교에 다니며 어머니 가게를 도울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CJ제일제당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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