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영남대학교 / 3.79 / 토익 850 / 토스 lv6 / 학내 봉사동아리 / 일반기계기사 / 자동차정비기능사 / 한국사 1급

[ 합격 자소서 ]

[1] 조직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저는 집단에서 기존의 비효율적인 분업구조를 개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로 4년 동안 몸담은 요식업 매장에서는 입사한 순서대로 위치가 정해지고, 매뉴얼을 공부하여 시험을 통해 계급 승진이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낮은 계급의 근무자는 육체적으로 힘든 잡일만 몇 시간씩 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래 일하며 느낀 바로는 이러한 체계가 계급이 낮은 동료들이 상위의 업무를 빨리 배워 나가는 것에 제한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문제를 개선하려고 했습니다. 모두가 기존의 업무 구조에서 비효율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고, 불만이 있었던 근무자들에게는 개개인의 편함 보다는 상대방의 배려와 단체에서의 이익을 말했습니다. 우선 단번에 바꾸기에는 체감으로 와 닫는 느낌이 클 것으로 생각했기에, 하나둘씩 적응 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바꾸어 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낮은 계급의 근무자들은 일을 배울 시간도 늘어나 일의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었고, 그 덕분에 효율적인 업무구조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2]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해 어려운 일을 성취한 경험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친목활동의 시간은 다소 지쳐있던 삶에 큰 활력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아리의 특성상 단순히 졸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채우기 위해 들어와 시간만 채우고 금방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휴학 후 복학하여 회장으로 활동하며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제가 모두와 친해지는 것보다는 구성원들끼리 먼저 친해지는 것이 우선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친해질 기회를 만들 저는 ‘마니토’를 해보자고 추진했습니다. ‘마니토’는 추첨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편지나 선물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대에 부딪혔지만, 수차례에 걸친 회장단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였습니다. 처음엔 모두 어리둥절했지만, 진정성이 통하였는지 결국엔 서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다양한 행사를 책임감을 다해 차질 없이 진행 하였고, 한 학기 동안 즐겁고 가족 같은 동아리로 발전될 수 있었습니다. [3] 지원한 직무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날개 없는 IOT 선풍기 만들기"를 주제로 한 캡스톤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소비자 니즈를 통한 요구사항분석부터 직접 설계기획을 통해 설계 및 구현을 해야 했습니다. 공통작업 후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CATIA, ANSYS, IOT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저는 IOT 팀장으로 활동하며 LED 및 모터의 속도 및 회전 제어, 온습도 센서, LCD 기판 탑재, 원격제어를 알고리즘을 통해 구현해야 했습니다. 많은 부품이 들어가기에 정교한 알고리즘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했지만, 전공과 다소 동떨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로 좌절하여 모두 포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제출기한이 있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고, 그 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할 할당량을 배분하여 확실히 익히도록 하여, 회의 때 다른 팀원들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제에서 실질적으로 배워보지 못한 지식을 능동적으로 익혀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저만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4] 직업관 및 한국물기술인증원 직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그 이유에 대해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1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 회사 = 나 ] 현재 한국물기술인증원은 과거 셀프 인증 등의 논란으로 인해 기존 국내 물 분야 인증기관의 공신력이 낮은 문제점을 해결하여 인증 자체를 브랜드화하며, 나아가 물 산업 클러스터를 효율적으로 구축시켜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의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닌 주체성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사고는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내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 ‘남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업무 성과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매사에 ‘내 것’이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나는 나, 조직은 조직이 아니라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공동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1차적으로는 조직이 원하는 바를 잘 인지하고, 조직의 일원으로서 회사의 발전 방향과 저의 비전을 함께 바라보며 제가 가진 역량을 능동적으로 발휘할 것입니다. [ 책임감을 다하여 ] 회사에서도 혼자 하는 일보다는 팀원들과 협업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때 본인이 최소한 해야 할 일에 모두가 ‘책임 의식’을 가지고 행한다면 정직함과 성실함은 자동으로 발휘되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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