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국민대 / 3.12 /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메르세데스-벤츠 인턴 6개월 / 기타: Excel 2010 Expert / 교내 자율주행로봇 경진대회 금상 / 창업경진대회 방위사업청장상 동상

[ 합격 자소서 ]

본인이 율촌화학에 입사 해야하는 이유를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사업, 상품 분야 및 회사와 관련된 사안과 연계하여 작성). (800 Byte이상 1600 Byte이하) 지난 30년간 포장재 사업을 해오면서 축적된 고품질의 필름 제조 기술을 활용해 첨단 전자소재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그 중심에는 품질경영을 중시하는 율촌화학의 경영 방향이,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열정 넘치는 도전을 중시하고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의 가치관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율촌화학에 관심이 있는 부분은 전자소재 분야입니다. 현재 제품군을 보면 크게 점착소재, 이형소재, 복합소재, 하드코팅소재로 나눌 수 있습니다. 4가지 소재 모두 활용 분야가 정말 큰 소재들입니다. 전자/전기 제품은 물론 자동차 산업과 기타 산업에서 첨단소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세계 시장 또한 급속도로 커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율촌화학의 전자소재 사업 부문에서 주목할 점은 홈페이지에 첨단 소재들을 소개하는 부분에 품질관리 부분을 따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저는 율촌화학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품질경영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당장의 이익이 감소한다고 생각해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 할 수록 적자 폭을 메꾸는 것을 넘어서 그 이익의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진다는 이론을 자격증 취득 공부를 통해 배웠습니다. 위와 같은 부분을 통해 율촌화학의 조직적합도에 알맞는 인재라 생각했고, 미래지향적 사고를 통해 기술 창업을 준비한 이력이 있는 만큼 열정과 도전을 중시하는 인재상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해 율촌화학에 꼭 입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희망하는 직무를 기재하고, 본인이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이유를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전공/자격/경험 등을 토대로). 전자소재 품질 보증 업무를 희망합니다. 융합기계공학을 전공하면서 SW / HW 를 넘나드는 다학제간 학문을 배워왔고, 품질보증 및 공정상태 관리에 필수적인 엔지니어적 소양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특히 6시그마의 기본이 되는 Data 통계와 해석 부분과 관련된 응용수학 전공 과목에서 A+ 점수를 취득하며 품질에 필수적인 Data 통계 관련 이론들에 강점이 있는 부분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졸업 후에는 품질관련 자격증 취득을 하며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6시그마GB"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통계적 방법을 활용해 비즈니스 전체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불량률을 최소화 시키고, DMAIC 방법론을 통해 근본원인에 집중하며 제조 분야에 특화된 품질 관련 이론 등을 배웠습니다. 또한 6시그마 GB 자격증이 제조 현장과 통계적인 기법이 중심이 된 품질 이론이였다면, 품질경영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키우기 위해 "품질검사마스터 1급" 을 취득하면서 원가 개선, 품질 계획 수립, 고객 피드백 처리와 관련된 이론과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제조 기업들이 일류로 나아가기 위해 품질경영이라는 경영 방침은 이미 필수적인 사안이 되었고, 공학도로서 이런 품질과 관련된 경영 방법론과 프로젝트 관리 이론 등을 접해본 점은 제가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에 있어서 또 하나의 강점으로 발휘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1년 간의 학부연구생 경험을 통해 웰니스 제품들의 품질을 테스트하는 연구를 수행하면서 문서 작성에 친숙한 점을 근거로 해당 직무에 알맞는 인재라 생각합니다.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경력 개발을 통해 회사 안에서 어떤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가 일만 하는 일터가 아닌 사람들과 가치를 공유하고 재밌게 살아가는 제 삶의 일부라 느낄 수 있도록 사람과의 관계와 가치를 중시함은 물론, 업무에서도 창의적인 생각으로 효율을 높이는데 회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먼저 수습 기간 동안은 율촌화학의 직원 분들과 친해질 것입니다. 대학교 3학년 때 학부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SW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의공학 연구실의 문을 두드린 것처럼, 저보다 선배이자 산업 전문가들이신 율촌화학의 직원분들에게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품질보증 업무 관련 시스템 분석과 시험/ 개발 프로세스에 쓰이는 기술과 이론에 빨리 친해지기 위해 이번에는 직원분들의 노하우를 열어 볼 수 있는 가슴 속의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입사 2년 차까지는 기존의 운용/절차 및 관리 데이터들을 직원분들과 협력업체 분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일 등, 새로 우물을 찾아 파는 것 보다는 고여있던 물을 흐르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자료를 정리하고 기존의 것들을 정리하면서 고장 유형과 품질 불량 분석 관련 업무를 빠르게 파악할 것입니다. 입사 5년 차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우물을 찾는 일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특히 품질의 불량을 잡아내고 6시그마 이론의 이상적인 숫자인 100만 개의 3.4개의 불량이 아닌, 100만개를 만들어도 하나의 불량이 없게끔 3D 머신비전과 같은 기술을 활용해 학부생 때부터 갈고 닦은 SW 설계 역량 지식과 결합하여 율촌화학이 최고의 품질을 가진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조직생활 중(학교, 회사,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 대인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피소드를 간략히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 전역 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악세서리를 파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였습니다. 2016년 말~ 2017년 초,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장사가 잘 되지 않자 저를 포함한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인건비가 제때 지급이 되지 못한채 계속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점장님께서 약속한 날짜에 계속 인건비를 주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자, 아르바이트생 1명이 주말에 무단 결근을하고 노동청에 신고를 한다고 매장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저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점장님에게 조언을 했습니다. 같은 처지의 아르바이트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때, 불분명하게 "다음주에 월급을 주겠다, 이번주 일요일 내로 월급을 주겠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사실에 기반해서 구체적으로 상황을 말해주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홍대점에서는 수익이 좋으니, 그쪽에서 결산을 마치고 본사에 돈을 송금해서 본사에서 아르바이트생 인건비 명목으로 돈을 주는데에 1달 정도가 걸릴 수 있고 2달 정도가 걸릴 수 있다" 라는 방식이었습니다. 월급을 기다리는 아르바이트생의 입장과 점장님의 기분이 상하지않게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조언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게끔 유도했고,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바쁜 주말 피해를 최소화한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본인의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례 한가지만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업경진대회 출전 및 입상 관련 경험을 통해 저의 성격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상상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업경진대회에 자주 출전하게 된 이유도 이러한 성격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에 나가 입상을 하게 된 경험은 저의 창의력 넘치는 성격을 뒷받침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창의적 사고를 갖추게 된 배경에는 학창시절부터 기계공학 전공 지식을 배우는 데에만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SW 중심의 대내외 교육을 수강했고, 이를 바탕으로 생체기술 논문 등재, 파이낸셜 현상 공모, 스타트업 준비, AI 교육 수료 등 도전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위와 같은 대외 교육 수강을 통해 처음 접하는 산업군에 대해 쉽게 친해지며 결과를 뽑아내는 힘을 기를 수 있었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내놓는 데에 씽크탱크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한편으론, 창업경진대회에 자주 출전하는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다 보니 승부욕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회에 출전할 때 안 좋은 결과를 받게 되면 지나치게 결과에 집착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단점을 고치기 위해 실패를 하더라도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성공을 위한 밑거름으로 쓰자는 마인드셋을 통해 지금은 "실패"라는 단어 대신 "교훈"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면서 저의 마지막 대회인 국방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가장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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