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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어 144기 김유진 2회차 강의 후기

네이버카페_올케어144기 김유진
2020.01.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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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weport.co.kr/best/4508714
(1) 회사의 기준과 나의 기준 중에 무엇을 따라야 할까
우선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쟁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와 회사의 기준이 모두 합리적인 경우 누구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맞냐에 대한 토론이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 토론에 임한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결국은 시점의 문제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갑으로 시작하려는 태도를 지양하고, 을의 관점에서 시작하여 갑이 되기까지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구직자의 태도에 있어서도 적용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지방근무가 싫어서 지원하지 않거나 내가 원하는 직무가 아니어서 지원하지 않는 것은 을이 아닌 갑의 태도에서의 구직활동이었습니다.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니라 을의 입장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지원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리더쉽 vs 팔로우쉽
여태까지 자소서를 쓰면서 제가 가진 경험을 어떤 관점에서 써야할까 굉장히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토론을 통해서 리더쉽 관점에서 경험을 풀어나가면 되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팀을 꾸려 공모전에 나가 수상한 경험이나 팀의 리더가 되어 어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같은 것들만이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경험들은 임팩트가 없는 것 같았고, 결과적으로 자소서에 잘 녹여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리더쉽과 리더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오늘 확실하게 인지함으로써 거창하지는 않지만 주체성을 가지고 계획하고 수행했던 경험들을 자소서에서 잘 살려보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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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올케어144기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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