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전기안전공사 최종합격 후기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기업 : 한국전기안전공사
직무 : 경영관리
시기 : 2024년 상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31살
학교 : 지거국 상경대
학점: 3.45점
자격증 : 한국사 1급, 컴활 1급, 한국어 3+,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토익: 860점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늦은 나이에 재취준을 하니, 주변에 아무도 취업준비생이 아니어서 힘들었습니다. 공기업 취업은 정보력 싸움인데 유명 강사님, 유명한 강의나 교재, 문제집 등 정보력이 부족해서 그 점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심지어 NCS 기본서 1회독 한 뒤 바로 전공을 시작해야 빠르게 합격할 수 있다는데 몰랐던 점이 아쉽습니다. 공기업 공부를 시작하고 초반에 NCS만 6개월 공부하는 등,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 ‘김윤상’ 선생님의 경영학 입니다! 경영학 모든 강의가 도움이 되었고, 그 중 제일 최고라고 생각하는 강의는 ‘[단일/상경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객관식 경영학 - 최신 개정’입니다.
저는 전공을 처음 시작할 때 노베이스라서 프리패스가 정말 필요했어요. 그래서 위포트와 타 공기업 아카데미 2군데 선생님을 비교하고, 김윤상 선생님이 있는 위포트를 선택했습니다!
● 이유 : 이전에 공취사 카페에서 위포트의 경영학 강의 무료배포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김윤상 선생님의 ‘[단일/상경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경영학 기본이론 - 최신 개정’ 강의를 14강 경영전략까지 제공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김윤상 선생님 강의력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후 위포트 24시간 전공필기 무료 체험권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때 김윤상 선생님의 객관식 경영학 강의를 5강까지 들었어요. 개념 정리 페이지를 띄워서 내용을 한 번 더 짚어서 이해시켜 주고, 그 후 반복학습으로 여러번 씹어서 소화까지 시켜주시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객관식 경영학이 공기업 경영학중 제일 유명한 커리큘럼이죠? 강의력 최고입니다. 객경 인강 3회독 하면 공기업 경영학 필기는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만 틀고 보면 내용은 알아서 다 떠먹여주십니다.
NCS 스터디원 분께서 타 공기업 아카데미의 유명 강사님 경영학 개념+ 객관식 경영학 강의 회독했는데 별로라고 하셨던 적이 있어요. 그 때 김윤상 선생님을 믿고 위포트를 선택한 것이 잘한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프리패스를 선택할 때 위포트의 전공 필기 무료 이벤트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던 게 좋았습니다. 선택에 매우 도움이 되었네요.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1) 공기업 필기 합격은 무조건 전공입니다. NCS 기본서 1회독 하면 바로 전공 시작하세요. 전공을 해야 취준기간이 짧아집니다!
2) 서류
- 자격증 먼저 갖춰놓고 필기 준비 시작하자!
- 문과 기본 : 한국사 1급, 컴활, 토익 900 이상, 한국어 3+
공기업은 자기소개서를 정성평가 하는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이외에는 일단 자소서보다는 필기합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는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쓱 보고 끝납니다. 요새는 면접에도 공정성을 위해서 NCS영역 5~6개 기반으로 사전에 질문이 정해져 있고, 자소서 기반 질문 없습니다. 정말 궁금하고 특이한 내용이 있으면 질문을 하겠지만, 수많은 면접 스터디원들과 후기에서 자소서 기반 질문은 없었습니다.
자격증 4개 먼저 기본으로 딴 이후, 필기에 전념하세요!
3) NCS
- 무조건 스터디 구하자. 비대면도 OK
- 실전에서는 수리 문제해결 2분 이내에 안 풀리면 버리자.
저는 앞서 서술했듯, 30살에 공기업 취준을 늦게 시작해서 주변에 정보를 공유할 취준생이 없었습니다. 전공 공부의 중요성을 몰랐기에 첫 취준을 시작하고 NCS만 6개월 공부했어요.ㅠㅠ
NCS는 혼자 할 생각 하지 말고, 무조건 스터디를 구하세요! NCS처럼 내가 어느정도 할 줄 안다고 생각하면 안하게 됩니다. 스터디를 하면 공부 의지가 달라집니다! 처음 시작이라면 이미 만들어진 스터디에 참여하는 것보다는 스터디원을 모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저처럼 NCS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2명을 구해서, 처음부터 스터디장으로 기본서부터 시작했어요. 특히 수리에서 ‘신헌 선생님’의 빠른 계산법 유튜브를 보고 적용해보거나, NCS에서 의수문자 영역 이외의 상대적으로 소홀한 직업윤리 영역 등, 모든 영역을 천천히 풀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함께 토의하며 저희에게 맞춤 스터디를 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본서 2회독 후 수문끝 2회+봉모 1회 = 주 3회 스터디를 했습니다. 봉모 교재비 아까워서 민경채 피셋 등을 푸시는 사람 많을 것 같아요. 근데 민경채는 풀이가 자세하지도 않고 풀이법 블로그 검색해서 찾기도 힘듭니다. 봉모 사서 틀린거 정확히 짚고 넘어가세요. 봉모 1개당 6회정도 있어서 3달에 3만원이면 교재비 그렇게 비싼것도 아닙니다.
수문끝 해설이 자세하고, 빠르게 시간 단축하는 계산법, 선지 고르는 법 등도 답지에 같이 있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3회독 해도 좋은 교재입니다. 그리고 스터디원 중에 응용수리 하고싶은 분이 계셔서, 독끝 응용수리 풀었는데 1회독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 풀었던 교재 : NCS 기본서 2회독/야옹이 초급(계산문제 반복연습)/에듀윌 수문끝 3회독/독끝 응용수리/봉모 다수
3) 전공
- 필기 합격은 3회독부터. 1회독에 요행을 바라지 말자.
- 취준은 장기전입니다. 자신에게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 많이 해주세요!
- 필탈시 멘탈관리법 : 나 자신 그래도 열심히 했다!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공기업 취준 초반 필기 시험을 보면, NCS 점수는 높았지만 전공은 모르는 문제가 대다수였고 항상 전공때문에 필탈이었어요. 이때 저는 후회되는 점이, 진작 프리패스를 사서 전공을 공부했어야 되는데, 취준생으로서 프리패스 구입비가 비싸다고 생각해서 유튜브의 무료 강의 클립들만 짧게 짧게 본 점입니다. 지식들이 조각난 느낌이었고 그래서 취준이 오래 걸린 것 같네요. 강의 1강부터 완강까지 제대로 들어야 전공필기 점수가 오릅니다. 40만원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기업 취업하고 월급 한번만 받으면 메꿔집니다. 꼭 전공에 돈과 시간 투자하세요.
<경영학> : 김윤상 최고! 경영학=김윤상 선생님 강의만 들어도 충분!
노베이스라서 ‘[단일/상경통합전공] 김윤상의 공기업 경영학 기본이론’ 94강짜리 2배속으로 들었어요. 처음 기본서 할 때가 모르는 개념도 많고, 줄글 교재라서 문풀보다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꼭 들어야 객경에서 다 생각납니다!
기본이론 완강하고 ‘김윤상 객관식 경영학’ 강의를 3회독 했습니다. 이 때 연속 3회독 하면 안되고, 몇 개월에 한번 회독 하셔야 됩니다. 처음 개념강의 듣고 객경까지 하면 다 아는 것 같아요. 하지만 3개월 뒤 필기시험 있어서 오랜만에 보니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2회독째는 또 기억나고 다 아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경제학, 행정학 등 다른 전공 하고나서 3개월 뒤 보면 또 기억 안납니다!ㅠㅠ 60분짜리 강의에 180분 재생바 채워지게 3회독 하신다면 그제서야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제학> : 상경통합 강의 3회독
위포트 프리패스를 구매하기 몇 달 전에 NCS 스터디원분이 타 사이트의 경제학 단과강의를 무료로 주셔서, 그 강사님의 통합전공 경제 강의 1회독 했어요. 비전공자로서 제가 느끼기에 경제>회계>행정>경영 순위로 경제학이 내용도, 문제에 적용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회독 했던 강사님으로 경제학을 회독했습니다. 프리패스 구매 후 위포트에 신경수 선생님이 있었지만, 개념강의를 또 들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ㅠㅠ 프리패스를 진작 구매했더라면 신경수 강사님으로 편하게 경제학을 공부했을 것 같습니다!
경제학이 애초에 휘발성이 매우 강하고 이해를 기반으로 점점 내용을 확장시키는 과목이라, 3개월 뒤에 보니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저는 경제학은 배속 하면 이해하기도 힘들어서 1배속으로 76강을 다시 2회독 했습니다. 그리고 필기를 봤는데 단순히 이해가 된 것과 실제 문제를 푸는 것은 다르더라구요. 문제 보면 바로 생각나서 풀 만큼 외워야 되는데, 이해만 하니까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강의 3회독 하면서 경제학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객관식 경제학을 했어야 되는데 개념강의만 회독해서 그런지, 실제 시험에서 70% 정도만 풀 수 있던 것 같아요.
<회계학> : 황윤하 / 금공 준비생은 중급회계 끝까지, 일반 공기업은 회계원리+ 중급회계 초반까지
회계학 전공자라서 회계원리는 알고 있었고, 중급회계는 따로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필기를 늦게 시작한 케이스다 보니, 경영학 비중이 큰 공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경영학 회독을 최우선으로 두었어요. 중급회계 계산문제는 개념+문풀 공부하는 시간 대비 문제수가 적어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과감히 버렸습니다!
계산 문제는 버렸고 필기 직전 줄글 문제를 대비하려고 ‘황윤하’ 선생님의 ‘공기업 회계학 말문제 특강’ 강의를 들었습니다. 황윤하 선생님 회계학이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필기 전에 시간이 없어서 2강만 들었는데, 필기 준비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더 듣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선생님 강의력 많이 따지는 편인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목소리도 듣기 편했어요. 필기준비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황윤하 선생님의 회계학 강의 추천합니다!
<재무관리> : 비전공자 입문은 역시 김윤상!
재무관리가 범위에 들어간 필기 준비를 급하게 했어야 되는데, 이영우 선생님의 70강 재무관리를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윤상의 공기업 경영학 – 재무관리(기본이론+문제풀이)’ 13강 강의를 완강했어요. 필요한 내용 노트에 필기하며 강의 들었습니다.
역시 김윤상 선생님 강의력은 최고!입니다. 쉽게 나오는 재무관리 문제들은 신기하게도 다 풀리더라구요. 13강에 알차게 개념 해주시고 문풀도 같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김윤상 선생님의 전매특허 반복학습으로 떠먹여주기는 재무관리 강의에서도 똑같아요. 너무 만족한 강의입니다.
만약 필기가 코앞이라 시간이 없는데, 중요한 재무관리 빈출 내용들만 빠르게 공부하고 싶다! 70~80강을 들을 엄두가 안난다! 하시면 김윤상 재무관리 13강 강력 추천합니다.
< 행정학 / 법학 > : 공기업 통합전공 기출문제집 사서 n회독
저는 필기 일정이 여러개 겹쳐서 행정학, 법학까지 강의를 들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문제와 답지 개념을 n회독하며 단기기억으로 저장한 케이스입니다.
- 행정학 : 그래서 시간이 없었기에, 시중의 공기업 통합전공 기출문제집을 사서 무작정 문제와 답을 같이 보고, 해설지도 같이 보면서 개념을 외웠습니다. 행정학 120문제(+관련 개념 정리) 2회독 하는거 딱 2일만 집중하면 됩니다! 필기 전 시간이 없을 때는 이게 제일 빠르게 빈출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행정학 생각보다 어렵게 안 나옵니다. 실제로 메이저 공기업 통합전공 필기시험에서 행정학의 70% 정도 풀 수 있었습니다.
(위포트 프리패스 구매 전에 타 사의 공무원 행정학 무료강의를 들었다가, 너무 지엽적이고 넓은 범위를 다뤄서 힘들었고 실제 필기시험도 달랐습니다. 공무원 시험과 공기업은 같은 행정학이어도 난이도나 범위가 엄연히 다르더라구요. 정보력이 부족해서 시간낭비했네요.ㅠㅠ 취업준비 초반에 프리패스 빨리 구매하고, 공기업 전문 강사님들의 전공 강의 듣는 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법학 : 법학은 개념을 공부해도 사례가 나오면 풀기 힘들고, 실제로도 법학은 많은 공기업 취준생들이 버리는 과목입니다. 저도 과감히 버렸습니다!
4) 면접
- 대면 면접스터디는 선택이 아닌 필수!
- 본인 영상 꼭 찍어서 보고 셀프 피드백!
- 인성면접 tip) 대표경험 6~7개 정하고 만능답변 연습
- 답변 구조 : 상황 1문장/본인의 행동 1~2문장/ 그러한 행동의 이유 1문장/ 결과 1문장 = 5~6문장. 1분컷
면접 혼자서 하지 마세요. NCS 스터디보다 더 중요한건 면접 스터디입니다. 비대면, 대면 둘다 해봤는데 비대면은 효과가 미미합니다. 꼭 대면 스터디 구하세요!!!!
저는 PT, 토론, 인성, 상황 전부 다 해당되는 기업을 준비했습니다. 2일에 한번씩 만나서 스터디 했어요.
이때 중요한 건 제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본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소리 발성부터 남들이 답변할 때 태도, 시선처리, 손 움직임 등 많은 것이 보여요. 부끄럽다 생각하지 마시고 꼭 영상 찍는거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면접 스터디 할때도 어떤 스터디원분께서 여러번 피드백 드린 태도와 시선처리 부분이 안 고쳐져서, 영상 찍어서 보시고 스스로 느껴봐야 된다고 했거든요. 그 분 본인의 영상 보시고 바로 고쳐졌습니다.
인성 면접)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경험정리입니다. 면접 준비기간이 최소 1주일~ 최대 2주일 일텐데, 그 동안 생각나는 경험들 꾸준히 정리하면서 다듬어보세요. 그리고 6~7개의 핵심 경험을 정하고, 인성면접 질문에 모두 돌려막기 하며 답변 연습해보세요.
답변 구조 : 상황 1문장/본인의 행동 1~2문장/ 그러한 행동의 이유 1문장/ 결과 1문장 = 5~6문장 1분컷. 답변이 더 길어지면 듣는 면접관도, 말하는 본인도 집중하기 힘들어집니다.
위포트 취업핵심분석 자료) 프리패스 구매하면 15개 기업 열람 및 인쇄 가능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며 회사에 대해 빠르게 파악할 때 방대한 회사 자료 및 내용을 보기 쉽게 편집해주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이 처음이라 어떤지 감이 안오신다면 저는 네이버 카페의 ‘호랭몬’ 멘토님 글과 블로그 참고해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호랭몬 멘토님 강의를 보기 전과 후로 답변의 내용과 방향성, 퀄리티가 달라졌습니다.
취준생 한명 한명한테 진실한 분인거 같아요. 면접은 호랭몬!
저는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 스스로 피드백하며 태도와 답변을 개선해나갔고,
자랑은 아니지만... 스터디원분들께 면접 프리패스상 이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40만원씩 하는 유료 면접 컨설팅보다, 대면 스터디 + 본인 영상 보며 스스로 피드백 + 경험 정리 제대로 하시면 면접에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5) 마치며
저 또한 장기 취준생이 되며 많이 간절했고, 멘탈 관리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힘듦을 겪으며 느낀 건, 저 스스로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겁니다.
필합자들은 열심히 했으니까 합격했고, 나 또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꼭 합격한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ㅇㅇ아 잘 하고 있다! 내 손으로 곧 끝낸다!
매일 스터디 플래너 하단에 썼습니다.
절대 자존감 잃지 마세요.
공부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자체로도 우리는 멋있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취준생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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