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18개월 최종 합격 후기(사무)
자격증 6개월, 필기 12개월, 발전사 최종 합격 후기
1. 합격 기업 및 직무 : 한국서부발전, 사무직
2. 합격 시기 : 2026년도 상반기
3. 자격증 : 토익 895, 토스 AL 160, 컴활 1급, 실글 2급, 한국사 2급
4. 서류 전형 : 발전사와 시설관리공단 인턴 후 발전사를 목표로 공기업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필기 공부 중 자격증 시험을 치러 다니면 흐름이 끊길까 걱정되어 먼저 서류 전형 만점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발전사는 토익 900 또는 토스 AL 160이면 영어 점수는 만점을 채울 수 있었고, 컴활 1급, 실글 2급을 취득했습니다. 한국사는 자격증으로 대체하는 경우와 필기시험 과목으로 한국사를 보는 곳이 있는데, 일단 자격증은 취득하고 필기 1달 전부터 추가로 공부했습니다.
서류 만점을 만드는데 6개월 정도 소요되었고, 웬만한 공기업은 모두 서류 합격이 가능했습니다.
5. 필기 전형 : 주변에 공기업 준비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어떻게 필기 준비를 시작할지 막막했습니다. 여러 후기를 찾아보다가 위포트를 접하게 되었고, 전공, NCS 등 모두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한 18개월 패스를 구매했습니다.
경영학은 기본서 강의를 가볍게 2번 수강하며 김윤상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을 모두 필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경영학은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하루 공부 마무리 전에 조금씩 양을 정해두고 기본서를 정독했습니다. 기본서만 강의 없이 2, 3번 정도 더 읽었을 때 객관식 교재를 구매해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고,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인 선지도 왜 오답인지 꼼꼼히 살펴보면서 시험 전까지 3번 정도 읽었습니다. 서류 만점을 채운 이후 12개월 동안 모든 에너지 공기업 필기를 치러 다녔는데 경영학에서 막혔던 적은 한 번도 없던 것 같습니다.
경제학은 과목 자체가 어렵게 느껴져서 신경수 선생님의 기본서 강의만 3번 수강했습니다. 중요한 부분과 암기할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에 암기할 내용을 적어두고 시험 전에 훑어보고 들어간 것이 점수를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계학은 기본 지식이 있기도 했지만, 황윤하 선생님께서 객관식 문제를 대비해서 중요한 지문을 모두 밑줄 그어 주시고, OX 문제, 연습 문제 등 실전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주셔서 시간 부족 없이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회계원리 기본서는 양이 많지 않아서 강의 수강 이후 혼자서 5, 6번 정도 계속 정독했고, 중급회계 기본서는 금융 공기업 수준의 어려운 주제는 제외하고 2번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전공 시험은 위포트 강의만으로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NCS는 전공 점수를 70점 이상으로 높인 후 학습을 시작했고, 기본 지식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위포트의 NCS 기본 강의가 처음 가닥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0개의 하위 영역 중 발전사에서 공통으로 출제하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영역을 중점으로 학습했고, 기술, 정보, 직업윤리 등의 영역은 시험 전에 학습하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문제 유형과 풀이 방법을 익힌 후로는 바로 봉투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NCS는 실전에서 시간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NCS 준비는 12개월 중 2, 3개월 정도만 준비했는데, 매일 봉투 모의고사 하나씩 풀었고, 실제 시험에서는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 싶으면 주저 없이 해당 문제를 버리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10문제 정도는 버린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풀 수 있는 문제만 풀었음에도 평균 이상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6. 면접 전형 : 한국서부발전의 면접 전형은 인성 면접과 토의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경험 위주의 질문이 대다수였고, 소통 경험, 협력 경험, 도전 경험 등 NCS 기반 질문이 꼬리 질문처럼 이어졌습니다. 남들보다 다양한 경험이 있던 것도 맞지만, 사소하더라도 나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 점을 배웠다는 식의 자연스러운 대화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의 면접은 대면 스터디를 통해서 준비했습니다. 모두 다른 직군끼리 모여서 각자 토의 주제와 자료를 찾아오고, 다양한 주제를 실제 면접처럼 시간을 정해두고, 팀 전체가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려는 노력, 상대방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고 공감, 동의하려는 노력, 사회자, 발표자, 서기 등의 역할도 한 번씩 돌아가면서 맡았습니다. 대면 스터디를 한 것이 면접 전형을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스터디원들 대부분이 함께 입사하게 되어서 결과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7. 마치며 : 사무직군의 경우 채용 인원도 항상 많지 않고 높은 경쟁률 때문에 도전하기를 주저하시거나, 도전 중에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항상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히만 공부해도 점점 점수가 오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실제 시험장에서도 생각보다 허수나 결시율이 굉장히 높아서 겁먹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준생 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작성자 익명
신고글 한국서부발전 18개월 최종 합격 후기(사무)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