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시험 후기입니다.

코레일 필기시험 종료 후!

코레일 NCS 후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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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10/18) 참여자 전원 빙그레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제목은 시험의 한 줄 평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예) 😢출제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어렵게 문제낼지만 고민했나봐요…

예) 문제보고 입이 떠억 ...

👉 지원한 직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 주세요!

▶ 지원기업 : 코레일

▶ 지원직렬 : 사무

▶ 시험응시 시간 : 10: 30 ~

▶ 난이도 : 상

👉 자유로운 인적성/필기 후기를 남겨주세요. (100자 이상)

(예 : 문제 유형은 어떤 유형이었는지, 얼마나 풀었는지, 기억에 남는 문제가 있는지 등)

오늘 코레일 NCS 후기입니다.
시험 시간은 10:30-11:30 오전 1차(경영학 25문제, NCS 25문제)  이었습니다.
시험은 총 3차까지 있다,, 진짜 상반기때도 느꼈지만 시험 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시험은 영남공고에서 보았고 자소서를 늦게 냈더니,, 대구로 배정받았습니다.
상반기 때 시험쳐보고 코렐은 내 유형이 아니구나 싶어서 큰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감독관님이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아 상반기때는 시계 없었는데,, 그래서 손목시계 챙겨갔는데 이번에는 있었습니다.
경영학은 역시나 상반기처럼 지엽적+쌩뚱맞은 내용 나왔습니다. 경영학에 공기업에 가장 관련 없는 것은 문제도 있었는데 비영리성, 창의적 운영 가능 둘 중에 고민하다가다른 선지에 비영리랑 비슷한 느낌이 있어 그냥 창의적 운영 골랐습니다. 맞는지 모름 ㅎ
암튼 그리고 상반기때도 광고 중에서 잡지의 특성이 아닌 것은 나왔는데 이번에도 잡지 문제 나왔습니다. 근데 여전히 모름.
그래도 상반기때 한 번 겪어보고 다른 문제집들 좀 풀어서 경영학에 대해 대비를 조금 했더니 수월하게 5-10분컷 가능했습니다.
ncs 먼저 풀었는데 25문제라고 만만하게 볼 수가 없다 왜냐면 문제 푸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어쨌든 전 문과라서 의사소통에 강한데 코레일 ncs는 의사소통 문제가 까다롭습니다,,, 답이 없는거 같은 문제가 두 문제정도 있었습니다,,
후,, 가독성도 안 좋고 선지를 좀 까다롭게 구성해놔서 시간 오래 잡아먹음.
수리는 자료해석 딱 한 문제 나왔습니다.
문제해결은 명제랑 딱 그 추리하는 내용들로 구성
전체적인 느낌은 상반기 오전 시험때보다 나았음
한 5문제정도 모르겠어서 찍었습니다. ㅠ 모르겠는 5문제만 틀리고 푼 문제는 다 맞았으면 얼마나 좋을지... ㅠㅠ
어쨌든 코렐은 내 유형 아님....ㅠ 그래도 붙여주면 정말로 감사할거 같습니다.
별 기대 안 하니까 다시 열심히 자소서 쓰구 기존 공부 빡세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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