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서성한 / 3.67/4.5 / 기타: 대기환경기사 
[ 합격 자소서 ]
조직의목표를달성하기위해노력했던경험
[누군가는 해야 할 일]
단체봉사 중 모두 기피한 새벽 봉사를 앞장서서 신청해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스포츠대회에서 개막 전부터 도핑 안내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도핑은 검사 특성상 미리 예고하지 않고 통보해야 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원래 꺼렸는데, 새벽시간대엔 더 예민했습니다. 게다가 새벽근무자는 더 일찍 일어나야 해서 생체리듬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동료들은 밤에 노는데 근무 전 자야 해서 모두 꺼렸습니다. 갈수록 지각과 불참이 늘었고 본부는 자발적인 새벽봉사자를 구했지만 거의 없었습니다.
고민이 됐지만 봉사의 목적과 우선 순위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봉사자들 사이에 '봉사'보다 '즐기는 것'을 우선하는 분위기가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솔선수범해 새벽봉사에 신청했습니다.  앞장서서 동료들을 설득해 함께 나갔습니다. 혈기왕성한 우리끼리는 낮에도 놀 수 있다고 어필하며 간식을 사주고, 새벽에 나가는 모습도 은근히 보여주며 참가를 유도했습니다.
그렇게 모두 함께하며 자칫 흔들릴 뻔한 도핑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찼으며, 공익에 헌신할 때의 뿌듯함을 깊게 느꼈습니다. 기념품, 맛있는 식사 등 의외의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희생 및 협력의 의미와 즐거움을 깨달았고 되새겼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 중요한 것을 우선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다양항상황들을고려하여의사결정을하였던경험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방향전환]
대학교 재학 중 1년 넘게 교직 이수를 위해 노력했으나 포기한 뒤 다시 뛴 경험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어딜 가든 선생님밖에 안 계셨기 때문에 이 직업은 쉽게 가지고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공대에 재학 중임에도 다른 차선책 없이 교직이수를 위해 1년 넘게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았습니다. 모든 공부는 깊게 파면 팔수록 어려워졌고, 결정적으로 학과 사무실에서 신청을 취소하라고 연락을 하셨습니다.
커리큘럼도 무시하고 준비하던 터라 신청 통과가 절실했지만, 학과장님과의 3시간 면담 끝에 교직이수를 포기하고 원래 전공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은 방황했고, 다시 학과 커리큘럼을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10대 시절 매일 봐왔던 선생님들 중 그 자리에 쉽게 올라가신 분은 아무도 안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큰 목표의 좌절 이후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검토하며 대안을 준비했습니다. 도전하기 전 면밀하게 세심하게 분석하고 철저히 준비한 뒤에 시작했습니다. 이 경험 이후로 저는 더 계획적이고 겸손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진했던일의프로세스를향상시키기위해노력했던경험
[엔지니어를 향해서]
  제 꿈은 엔지니어로서, 사회와 국가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제가 속한 집단의 발전을 이끄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저는 학창시절부터 배워온 ‘지속가능한 발전’을 어떻게 하면 실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왔습니다.
그래서 전공과 관련된 업무를 경험하고 싶어서 환경 봉사 동아리에 1학년 때부터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저는 환경 교육 봉사, 쓰레기 청소 봉사 등에 나가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더 깨끗하게’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저는 또한 직접 발로 뛰며 환경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분석한 뒤 기사를 쓰는 대외활동도 했습니다. 특히 기사를 쓰기 위해 학교 수업 중 교수님께서 가볍게 하시는 얘기에도 귀를 기울여서소재를 찾으며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콘크리트, 장마 등과 관련된 환경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해왔습니다.
  저는 이렇게 제 목표의 방향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분석을통해복잡하게얽힌문제나과제를해결한경험
[협력해 극복한 어려움]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색했던 사이도 풀고 주어진 과제도 성공적으로 완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과거 콘크리트와 환경을 접목시킨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프로젝트로 진행했었는데, 신선한 주제라고 모두 화합했던 처음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콘크리트와 환경 중 어떤 것을 더 중점적으로 두고,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에 관해 팀원들 사이의 갈등이 증가했습니다. 최소화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함께 타협하기 위해 설득하고 노력했으나 그럴수록 시간만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을 선택했습니다. 서로 한 발씩 물러선 중재안을 제안하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최선을 정하지 못하면 차선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한발씩 물러선 타협안으로 만족하고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수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팀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화와 소통으로 서로 한 발 물러서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 경험을 잊지 않고 늘 협력하고 대화해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 해당 합격자소서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합격자소서입니다. 합격자소서는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인 링커리어와 제휴를 통해 위포트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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