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지거국 / 3.3 / true / 기타: 워드1급
[ 합격 자소서 ]
성격의 장단점과 지원동기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는 것이 제 성격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곧잘 대화하며 여러 사람이 모여 일을 할 때 조화롭게 잘 적응하며 문제가 생겨도 차근히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까지 저의 대학 생활과 활동을 할 때에도 주로 서로의 입장을 알고는 가자는 마음으로 임해 문제가 생겼을지라도 곧잘 극복하고 즐겁게 활동해 왔습니다. 이런 제 특성 덕분인지 저는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며, 이런 제 특징들이 PD라는 직무의 특성과 아주 부합한다고 생각하였으며, 경험에 빗대어 봤을 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PD 부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외활동
분야가 다른 공부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에게는 기준이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중심이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영역에 관심이 많았고 제가 이제까지 해 온 것들이 그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생일 때 영상디자인을 공부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미술 대학에 입학하려면 대부분 실기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미 실기를 잘하는 학생들은 많았고, 실기가 실제로 영상디자인과 직접적인 연관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저는 그 꿈을 접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심리학과를 다니고 저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결과 이 분야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결론이 나기까지 핵심적인 대외활동은 연극부 활동이었습니다. 펼쳐질 무대의 무대 디자인을 하고 포스터 및 유인물을 디자인하는 일을 맡았는데, 이 일이야말로 무대 디자인 팀원을 넘어 모든 팀원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거쳐야 잘 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각자 하고 싶은 일과 고된 일은 맡고 싶지 않아 하는 성격들이 만나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회의를 거쳐 결과물을 낸다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연극부 선배를 통해 영화 촬영 현장에 보조로 갈 기회가 생겼고, 거기서도 결과물에 대한 보람을 배웠으며 더 나아가 그 경험은 전문 장비와 스텝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고, 영상디자인과에서 영상물을 만들면서 다른 친구들과의 작업물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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