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1년간 공부 체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됬습니다. 사실 신체적 건강도 신경 써야 하지만, 관건은 적절한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자극을 준다면서 이런 저런 잡설은 하는 게 공기업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너무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김윤상 선생님은 이러한 측면에서 오히려 정말 담백하시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은 지식과 포인트를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2주에 가까운 경영학 빡공 스터디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전혀 지치지 않았고, 오히려 경영학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생겼습니다.

특히, 전공 강의에서도 가끔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김윤상 선생님의 경영학 강의를 통해 한 방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비록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경영학 강의 빡공 스터디 끝까지 힘을 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