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for NCS 논리퍼즐 챕터 10까지 완주했다. 처음 논리퍼즐 시작할때는 정말 자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전에 문제를 풀어봤을 때 시간만 잡아먹고 정답룰은 절반이 안되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강의를 시작하면서도 강의 잠깐 듣는다고 이게 될까란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NCS 논리퍼즐 챕터 1까지 끝낸 현재 굉장히 많이 자신감이 생겼다. 하주응 선생님 말대로 P4N 논리퍼즐은 아주 어려운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도 아니고 옛날 중고등학교 시절 짧게짧게 접했던 문제들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하주응 선생님 덕분에 발문의 특징도 캐치할 수 있게 되었고 문제풀이시 어디부터 접근해야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수리보다 더 발목잡고 어렵게 느껴졌던 유형에 이만큼 자신감을 얻게 된 빡공 스터디에 감사한다. 이 자신감 그대로 꾸준히 연습해서 꼭 취뽀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