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료해석에서 문제 풀이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회독하면서 한문제 당 시간을 체크하다보니,

제가 상황판단 문제에서 접근을 못해 버리는 시간이 많은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미리 풀고 강의를 듣는데 시간에 쫒기거나 당황해서 풀었던 문제를 차근히 복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당황하지않는다면 충분히 접근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규칙 적용 문제 30번은 확률을 물어보는 것 같아서 제가 전혀 풀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X값이 정수라는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24번의 주사위를 던졌을때 짝수에 위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 이를 키로 잡고 수월하게 풀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당황스러운 문제들은 많아도 회독을 통해 실력과 자신감을 쌓으면 실력이 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