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강을 하고 학습 일지 작성을 마쳤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빡공 스터디 기간이었지만, 전공으로 수강하던 시절에도 마냥 어렵고 까다롭게만 느껴졌던 경영학이었지만,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강의를 통해 제대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이번에는 교재 없이 김윤상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신 부분만 열심히 손필기로 작성하면서 공부했는데, 확실히 교재가 있다면 좀 더 많은 부분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월 중후반부터 김윤상 선생님 경영학 강의 커리를 탈 예정인데, 교재 운용 또한 어떻게 해야할지, 이번 빡공 스터디를 통해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완강에 대한 자신감은 없었지만, 매일매일 해보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김윤상 선생님의 담백하고 깔끔하면서도 확실한 이해를 돕는 강의로 80% 이상의 수강을 완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김윤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