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닉 스마트팩토리 AI 품질관리 스터디는 크게 1일차 품질관리란? 생산관리와의 상호보완성. 2일차 품질관리와 스마트팩토리. 3일차 수입검사와 A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일차엔 생산관리 측면에서 품질관리에 대해 배우고, '품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기초적 개념을 다진 강의였다고 생각듭니다. 현업에서 품질을 어떻게 관리하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2일차엔 스마트 팩토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현업에서 쓰이는 새로운 용어인 MES, SCM, CRM, ERP 등의 단어들을 배우고, 각각 개념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달로 스마트팩토리의 등장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습 목적, 유형, 태스크에 따라 다르게 분류하며 이는 곧 능률을 높여 기업의 이윤을 높이는데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3일차엔 수입검사와 AI에 대해 배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생산할때엔 양품과 불량품이 생산될수밖에 없는데, 이 불량품을 어떻게 취급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범주화 AI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이진분류의 단점을 보완해서 로지스틱 회귀를 사용하고, 트리구조와 결정구조에서 데이터 부족이라는 치명적 단점을 보완한 부트스트래핑을 이용해 랜덤 포레스트 모델을 이용해 배깅(앙상블 형태의 대표적 예시)를 사용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짧은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알찬 내용을 담고 있어서 품질관리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하게 되는 스터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