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해외대 / 3.15 / 토익 975 / 학생회장

[ 합격 자소서 ]

3. 위 3가지 경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적어주십시오.(1500자 이내) [최고의 강점, 글로벌 경쟁력] 2006년부터 호주에서 유학생활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를 시작하며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언어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처음 호주에서 학교를 다니며, 영어가 서툴러 의사소통뿐만이 아니라, 영어로 배워야 했던 학습내용을 많이 놓치곤 했습니다. 이에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빨리 정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들을 영어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어로 생각하려니 바보가 된 기분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졌고 빠르게 영어로 표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빠르게 생각해서 나온 영어표현들이 잘못된 것이고 망신스러울까 두려워 망설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조금 더 과감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잘 모르더라도 새로운 표현들을 사용했습니다. 실수가 많았지만 주위 친구들은 바로잡아 줬고 저는 빠르게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빠른 시일 내에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학한지 1년이 지날 무렵에는 다른 친구들과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었고 그전엔 놓치곤 했던 학습내용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 생활하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해야 했습니다. 처음 그들을 만날 땐 사소한 것부터 다른 문화와 환경이 있었고 저는 이런 부분들을 어색하게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피할 곳은 없었습니다. 처음 다니던 학교에는 다른 한인학생이 없었고 저는 적응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외국친구들은 친절했습니다. 낯선 나라에서 온 저에게 친절하게 다가와 친구가 되어주었고 처음에 느꼈던 어색함은 시간이 지나며 없어져갔습니다. 다양한 문화의 친구들을 만들고 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며, 저는 문화가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님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넓은 포용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해서는 제가 먼저 다가가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교내의 학생 대표 (Student Leader)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저는 외국에서 곧바로 저희 대학교로 진학해온 신입생 친구들에게 학교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던 저는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그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또한 포용력으로 그들을 품었습니다. 다른 문화와 환경들을 가지고 어색해했지만 열린 마음으로 다른 점들을 받아들였고 그들의 매너에 맞춰 호주라는 나라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은 그들이 무사히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저는 봉사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호주에서 보낸 시간동안 저는 영어와 낯선 환경에 대한 포용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세계 속에서 통하는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랜드는 한식세계화를 꿈꾸며 국내 최초로 한식뷔페를 중국에 진출시키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이 되어 이랜드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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