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입장을 취했지만, 얼마나 핀트가 맞지 않았었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동의 목표 달성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각 부서는 작은 회사와 똑같다는 말씀을 듣고 나서 확실히 이해가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을 바꿔나가야 할 지 갈피를 잡았습니다.  내가 소속된 팀의 일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또한 직무상 평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것..!! 직무적인 것에만 리더십을 가지라는 말씀도 새기겠습니다.

저는 구직자의 마인드가 아닌 학생의 마인드에서 사회생활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자소서는 어느새 소설이 되어있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다시 자소서를 읽어보니 감정적인 단어가 많다는 게 눈에 띄더라구요....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에서도 배웠지만, 현장강의에서 한번더 자소서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써야하는지 확실히 배웠습니다. 

1) 팀의 목표를 달성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샘플을 빨리 만들어줄 업체를 알고 있는 팀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빠르게 샘플을 재생산한다.

-테크니컬 디자인팀에 다시 컨펌을 받는다.

2)현대자동차 자소서 지원동기가 눈길을 끈 이유

1-현대자동차 러시아전략차종이 쏠라리스이기 때문에

2-신문에 나오지 않는 인터뷰를 통한 실질적인 분석

3-적극적 동기가 보임(현대자동차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