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기업명: 국가철도공단

직무: 일반-전기(신호)

시기: 2023년 하반기( 합격일: 2023-12-13)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28

학교: 강원대학교 

학점: 4.1

자격증: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컴활1급, 한국사3급

어학: 오픽iM1, 토익805점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영어점수를 취득하기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약 1년정도 소요 (취준기간2년반~3년소요)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최종합격하는데 하주응 선생님의 [최신]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종합완성(문제해결, 자원관리 대비) - 이론학습+문제풀이+실전편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논리 추리력을 향상시켜주며 시간을 단축하는방법을 배움으로써 ncs논리퍼즐 파트를 쉽게풀어 자료해석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 전기직과 같은경우는 쌍기사,컴활1급,한국사3급이상 이 필수 였기때문에 자격증만 취득하는데 1년반이 걸렸습니다. 또한 토익850을 목표로 하였지만 805점에서 마무리하고 체험형 인턴을 하면서 필기전형을 준비하였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어학성적이 850점이지만 자소서 점수 비중이 크고 평소에 경제신문스크랩과 자소서 첨삭등을 통해 자소서를 탄탄하게 만들어 놓는것이 면접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필기: 필기 준비는 NCS와 전공을 나누겠습니다.

ncs- PSAT for NCS 시리즈를 통하여 논리력 추리력 연산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했습니다. 또한 주 1회 대면 스터디를 통하여 봉모를 꾸준히 풀어 피드백을 하였고 매일 오전에 4시간동안 민경채 1개년을 풀면서 NCS감각을 기르면서 4개월 동안 30점가량 점수향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국가철도공단은 모듈형이 많이 나오기에 초록이 모듈책과 위포트 모듈 기본서를 통하여 빠르게 암기하였습니다.

 

전공- 전기기사 필기 20개년 2회독 + 전기뽀개기 1,2,3권으로 평소에 문제를 풀고 시험이 다가오는 기간때는 봉투모의고사와 '엔지니오'어플을 통하여 복원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전기같은경우는 전공이 80점이상이 안전컷이고

NCS점수가 60점대이시면 90점을 목표로 공부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면접: 면접은 경영진60 실무진40 으로 진행되며 필기점수와 5:5로 반영하여 가산점수 반영후 고득점순으로 커트합니다. 저는 2번째 면접이였기에 면접스터디(비대면)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피드백하고 정보공유를 하였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의 면접에서 저는 실무진(1:3)부터 봤는데 주로 페러데이 법칙, 렌츠의 법칙의 정의를 설명하는 것과 공단의 철도제어기술에 아는대로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공단 홈페이지를 보면 기술이 11~13개정도 되는데 그 중 8개정도 말하였고 말하지 못했던 기술중 인터록(신호적)에 대하여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잘 못했고.. 이후 철도자동제어시스템의 원리와 CTS와 같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말못함)

 

경영진(3:5)과 같은경우 3년이내 가장 도전적인 경험+ 꼬리질문 2개, 자신의 신념을 말해봐라 + 그 신념에 반한(반대로) 했던 경험과 심정을 서술, 공단의 가장 중요한 가치과 + 꼬리질문 2개, 최근 산업 트렌드와 국가철도공단이 이를 활용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법,, 등과 같은 난해한 질문이 나왔습니다(특히!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 관련된 것은 꼬리질문이 3개 이상도 나오기 떄문에 무조건 마인드맵과 같은 키워드 중심으로 자세히 정리하여 준비하세요)

 

이상 최종합격 후기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국가철도공단 합격에 도움이 되길바라며 후배님으로 만나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