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기직, 2021년 하반기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전기기사, 토익 900 후반, 한국사 1급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1년에 1번만 채용해서 기다리는게 어려웠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최신] 하주응의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핵심완성 (문제해결, 자원관리 대비) - 이론학습+실전문제편

 [최신] 2021 신헌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실전완성 (실전 300제)

 2021 상반기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신헌, 황현빈, 이원준, 하주응)

 위 3개 강의 들으며 ncs 실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 (자격증, 자소서)

전기기사 자격 취득하고 필기 과목 위주로 꾸준히 복습했습니다. 실기가 쉽게 나와서 운좋게 한번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에 취득한 만큼 복습할 때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많이들 준비하시는 책으로 공부하고 저자분이 유투브도 하시는데 설명이 잘되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큰 틀을 잡을 수 있었고, 다른 기술사분 유투브도 있는데 그분 강의를 들으면서는 아주 기본에 대해 배우며 제가 공부해온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추천 드립니다.

인국공 서류에는 필요 없지만 시간이 남아 자격증 취득하려고 한국사 다들 하시는 책으로 유투브 보면서 공부해서 1급 취득하였고,

인국공에 중요한 토익은 기출문제집 한권을 실전처럼 풀어보며 시간 내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하다보니 기출 유형 파악을 하며 생소한 단어를 낼 때는 다른 지문에도 나온다는 사실도 파악하며 이해 안될 때는 문맥으로 단어 뜻을 유추하여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900후반의 점수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문제집을 푼다는 느낌이 아니라 분석한다는 느낌으로 유형을 전부 파악하면 그렇게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서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고득점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는 최대한 면접 예상 질문을 생각해보며 내가 잘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서술했습니다. 최대한 알아먹기 쉽게 쉬운말들로 작성했습니다. 결국 내가 면접가서 보여질 것들이기에 사실만 작성했고 과장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써보면 처음 쓰는 티가 많이 난다는 것을 깨닫고 글을 많이 써보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글 마무리 짓는게 힘들었는데 여러번 써보고 내가 쓴거를 좀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나아졌습니다. 여러 문항을 써보면서 내 인생을 돌아보면서 면접을 대비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필기 (ncs, 전공)

필기는 처음엔 ncs 유형 파악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5대5로 시간을 분배해 공부했습니다. 시간안에 많이 정확히 푸는게 중요하므로 제가 약한 유형을 파악해서 바로 제끼고 풀 수 있는 문제만 푸는데 집중했습니다. 유형파악 완료 후에 ncs는 감 유지하는 정도만 공부하고 9대1정도로 전공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인국공 상반기 채용이 없어서 공부 할 시간이 많아서 준비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1차, 2차, 논술)

면접을 처음 준비하면서는 전문기관에서 제 모습을 녹화해보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면접관분들의 시선을 끌어야 하니 필요한 말만 해야하는 것을 깨닫고 말하고자 하는것을 명확하게 하고 그에 대한 예시를 들어주며 최대한 자세히 짧게 얘기하려 했습니다. 전공질문은 기본적인거라 기사수준 깊이있게 공부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떤 면접이던 떨기 시작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운듯 합니다. 들어가기 전까지 떨지만 말자 생각했습니다. 너무 떨면 질문한거를 답변하지 못하고 자기가 준비한 답변을 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질문을 최대한 이해하며 충분히 생각해보고 원하는 답변을 해드리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외워가면 하나만 생각안나도 긴장해서 머리가 새햐얘지므로 키워드 위주로만 외워가면 좋습니다. 면접은 짧은 시간에 준비하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 방법이 제가 말씀드린 떨지 않는 것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원하는 직장 얻으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