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공단 사무직 최종합격후기
1. 서류
10배수(50명 합격)
스펙 : 토익 890, 토스 AL, 한능검 1급, 컴활 1급, 실글 준2급
경험 : 해외 건축 및 교육봉사, 학술용역 연구보조원
경력 : 공기업 인턴 1(5개월), 인턴2(1개월)
2. 필기
3배수(15명 합격)
ncs
: 출제 대행사는 트리피였고, 절대 쉽지 않았음.
풀 수 있는 것만 풀고 버리는 건 확실하게 버린 게 맞는 시험이었음.
독해-모듈-수리(응수 버리고 자료해석 위주로)-문제해결 순으로 품.
* 푸는 건 확실하게 맞춰야 합격 가능
전공
1) 행정법 : 어려웠음. 공무원 수준으로 출제된 듯.
본인은 통합전공(법학)으로만 공부하고 시험 응시
2) 행정학 : 2~3문제 빼고는 개론 수준으로 출제됨.
행정학은 거의 2~30회독한 듯. 행정학은 확실히 잡고 갔던 것 같음.
행정법은 처음보는 개념과 판례가 많았지만, 법학(통전 수준)을 6회독했더니 기본 개념으로도 유추해서 풀 수 있었음.
* 전공은 개념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중요!
3. 면접
1배수(5명 합격), 다대다 면접(면접관 5, 지원자 4)
직무 PT(10분)
: 뽑기로 발표 순서와 문제를 정함.
환경관련된 문제를 법정직으로써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인성면접(2분 30초)
: 리드한 경험, 회사공부 방법, 국제기구와 맺은 협약
+) 공기업 뿐만 아니라 공무원도 준비했어서.. 총 4년 반만에 1승을 얻어냈습니다. 진짜 자괴감도 들고, 포기하고 싶고, 많이도 어린 아이처럼 울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많은 실패 속에서 배운 점들을 토대로 공부하다보니 저에게도 기회가 오더라구요. 이때 아마 전에 쌓아뒀던 지식들(피셋, 행정학, 법학, 비대면 면스 등)이 없었다면 기회를 잡지는 못했을 겁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절대 빈말 아닙니다!) 대신, 포기만 하지 마세요. 중간에 지치면 쉬어가도 됩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쌓일 거예요. 그리고 결국엔 1승을 거두게 될 겁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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