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응용수리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거야

상세페이지-메뉴
https://community.weport.co.kr/korailreview/4511159

코레일 필기시험 종료 후!

코레일 NCS 후기를 남겨주세요~! 

※아래의 게시글 양식을 꼭 지켜주세요! 양식을 지키지 않을 시 참여가 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기간(~6/14) 참여자 전원 빙그레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제목은 시험의 한 줄 평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예) 😢출제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어렵게 문제낼지만 고민했나봐요…

예) 문제보고 입이 떠억 ...

👉 지원한 직렬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 주세요!

▶ 지원기업 : 코레일

▶ 지원직렬 : 사무

▶ 시험응시 시간 : 10:30-11:30 

▶ 난이도 : 상

👉 자유로운 인적성/필기 후기를 남겨주세요. (100자 이상)

 오늘 오전 종암중에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들어갈 때 열 체크하고 손소독하고 정상스티커 붙인 뒤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시험장 문은 10시에 칼같이 닫는지 빨리 뛰어오라고 밖에서 소리치시는 게 들렸습니다. 교실 내에서는 10시 5분부터 안내가 시작됐고, 10시 30분부터 시험 시작됐습니다. 저희 교실 감독관님은 엄격한 편이신지, 파본검사 하라고 나오는 방송이 가 끝나기 전까지 시험지를 펼치지 못하게 하셨고, 파본검사 시간도 정말 파본만 검사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짧게 주셨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어려웠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부분을 일부러 더 많이 낸 것 같습니다.

 NCS의 경우, 의사소통보다 수리와 문제해결능력 문제가 더 많았고, 그 중에서도 응용수리와 추리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응용수리와 추리 두가지에 모두 약해서 도표분석이나 문제처리능력을 통해 그 유형 내에서 갭을 메우곤 했는데 이런 문제들은 거의 안 나오다시피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전공의 경우,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엄청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 생산, MPR 등 마케팅 뒤쪽에서 문제를 많이 내면서 수험생들의 약점을 파고든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은 비교적 책의 앞부분에 대해 더욱 익숙하고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재무나 회계가 안 들어가 범위가 좁은만큼 일부러 뒤쪽을 중심으로 낸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고사장별로 출구와 가까운 순서대로 차례차례 나갔습니다. 요즘 공기업 시험에서 나갈 땐 우르르 나가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았는데, 고사장별로 나가다보니 쾌적하고 걱정도 덜 하면서 나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콘텐츠 및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위포트에 있으며,

위포트에서 제작하는 콘텐츠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dbswn315

신고글 응용수리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거야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