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신한대학교 / 3.2/4.5 / 사회생활 경험: 한화에스테이트(2년)

[ 합격 자소서 ]

[성장과정] “컴퓨터 고장의 원인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기계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컴퓨터를 가지게 되었을 때 처음부터 컴퓨터에 흥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자주 고장이 났고 컴퓨터를 수리해도 또다시 금방 고장이 나곤 했습니다. 컴퓨터에만 매달리다 보니 부모님께서는 공부를 이유로 컴퓨터를 고쳐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하고 싶은 마음에 혼자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몰래 피시방에 가서 증상과 해결방법들을 찾아보았고 학교 도서관에 가서도 컴퓨터 서적을 찾아보면서 왜 고장이 나고, 어떻게 컴퓨터를 고쳐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러한 노력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늘게 하면서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고장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웜 바이러스에 컴퓨터가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정 폴더에 있는 특정 파일을 삭제하면 해당 증상이 없어진다는 치료법을 찾게 되어 약 2주 만에 바이러스를 치료하고 정상적으로 컴퓨터를 되돌려 놓았습니다. 그 기쁨이 원동력이 되어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 이후 컴퓨터만이 아니라 기계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다루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관심은 광운전자고등학교에 이어 대학교 또한 공학계열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관련 실습 중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간단한 프로그래밍과 회로 부품 등을 실제로 연결하여 실제 작동하고 제어하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작품이었지만 단순히 프로그래밍만 하던 것과 실제 기계를 제어하는 것에 대해 차이를 알게 되었고 이러한 흥미는 순수하게 컴퓨터 프로그래밍보다는 기계를 조작하고 제어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어 개발보다는 회로, 선로, 기계에 대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한 가지 일에 몰입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한정된 시간 안에 일을 해결하는 임기응변.” 흥미나 관심이 있는 분야는 몰입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고 문제를 해결해 내는 강점이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프로그램 언어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2인 팀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이 부족해서 기초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원리도 모르는 상태에서 바로 실습을 하면서 아무리 작업을 해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최종 발표 1주일 전에 기존에 했던 개발을 모두 뒤엎고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8주 동안 진행해야 하는 것을 단 1주일 만에 완성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원리와 실무를 동시에 학습하고 적용해가면서 주말 구분 없이 밤을 새워가면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하였고 주어진 시간 안에 과제를 완료하였습니다.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고자 했던 의지가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바꾼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제 단점은 화를 잘 내지 못하고 잘 참아내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오히려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장점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저는 주로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군 시절 복무를 하면서 전역을 하면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을 정하였고 전역 후 대학교 방학 때 혼자 여행을 떠나서 약속을 실천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혼자 5박 6일 동안 전국 내일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혼자 계획하고 다니는 것이 내 앞으로의 인생과 같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맛집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매주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맛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신조] 〃내일은 어제보다 더욱더 발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매사 배우는 자세와 응용하는 자세로 노력하자.〃 제 생활신조는 항상 저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발전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발전해 나간다는 것은 절대 쉽지 않았고 심지어는 대학에 대한 자퇴를 고려해 본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 주어진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시절 과제를 하면서 처음으로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기말고사 대체 과제로 실제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진행이 잘 되다가 마지막에 한 부분을 출력하고 싶었는데 막상 실행해 보니 의도와는 다르게 출력되었습니다. 코드를 아무리 살펴봐도 논리적으로 이상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른 시험일정이 임박하지만, 이것만은 해결하고 싶다는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오류에 매달렸고, 코딩에서 오자 하나를 발견하고 수정을 한 후에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 시점에서 보면 정말 별것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처음으로 내가 정말로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였고 이때의 기쁨은 제가 여기에 남아있게 된 한 원동력이 되었고, 다음에도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경험이 있어 더 쉽게 해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준비 한 것] 〃졸업 후 진로 결정을 위하여 주기적인 박람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저의 진로 결정을 위해 대학교에 다니면서도 꾸준하게 IT 관련 정보 등을 찾고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수집하기 위해 삼성 코엑스 혹은 일산 킨텍스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박람회에 참석하여 IT 업계의 전반적인 최신 기술 동향들을 보아왔습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교양적인 부분 또한 필요하기에 주기적으로 사회적인 이슈 등을 찾아보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히 본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기생들에게 거기에서 알게 되었던 지식을 공유하고 뿐만 아니라 이번에 진행하였었던 졸업프로젝트에도 적용하게 되었던 좋은 아이디어가 되었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 “핵심인재가 되어 귀사의 소중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제가 귀사의 한 일원으로 입사하게 된다면, 단기적으로 가장 기초 중의 기초인 막내로서의 해야 할 일들을 선배들에게 배우면서 최우선으로 수행하겠습니다. 그렇기 위해 최우선으로 관련 업무 및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며. 이후 시간이 지나 저에게 어느 정도 경력이 생겨서 업무에 대한 지식이 생긴다면.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 발전 해 나가면서 변화에 대해 대처해 나갈 것이며 먼저 근무중이신 선배님들과 앞으로 들어올 후배들과 팀워크를 이루고, 핵심 인재가 되어 귀사를 이끌어가는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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