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국숭세단 / 3.7/4.5 / 오픽: IH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 합격 자소서 ]
[새로움 = 발전의 원동력]
새로운 환경에서 또다시 발전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과 교류한다는 것은 대학을 들어올 때만 하더라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자 했던 의지는 외국인 유학생과 반년 동안 문화 교류를 하며 영어 울렁증을 가지고 있던 제가 OPIC 시험에서 IH의 점수를 만들 수 있게 된 원동력이었습니다.
공대생으로서 컨설팅회사의 RA 직무에 지원하는 것은 분명 흔치 않은 일이지만, 제조업 산업군에 속해있는 KMAC의 고객들은 공대생이어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시절 쌓아온 커뮤니케이션, 사무OA, 공학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KMAC에서 새롭게 목표를 설정하고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믿음직한 사람이 되어보자!!]
교외 공모전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나갈 당시만 하더라도 처음 나가는 대회였기 때문에 실력이 검증되지 않았었고, 제 실력을 믿지 못하는 팀원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팀원과 의견 다툼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해당 팀원은 제가 추구하는 방식을 믿지 않았고, 저는 설득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처음 나가는 대회이지만 역설적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 회의부터는 논문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매 회의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해온 덕분에 처음에 신뢰를 주지 않았던 팀원은 점차 저에게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보기 시작했고, 제가 추구하는 방식에도 별다른 태클을 걸지 않았습니다. 대회는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팀원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항상 철저한 준비로 팀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보자!]
주변 사람들을 북돋아 주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이 힘을 내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생각해 항상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다 같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계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성격]
주변 사람을 북돋아 주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스스로의 역량을 넘어설 때가 있다는 것이 성격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한 때면 상관없지만 바쁜 때에도 똑같이 도와줘서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3학년 때는 시험 기간에 친한 친구의 대회 준비를 도와주다가 전공 시험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는 적당한 선에서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기른 커뮤니케이션]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쓰레기통을 만드는 대회에서는 다양한 전공의 팀원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팀원도 있었고, 산업공학을 전공한 팀원도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반대로 그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분명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경영학을 전공한 팀원 덕분에 만들었던 쓰레기통을 어느 지역에 설치해야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쉽게 판별할 수 있었고, 산업공학을 전공한 팀원은 저와 경영학 친구의 중간다리로써 대화를 원활히 이끌어 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양한 전공을 가지고,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일하며 함양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KMAC에서 컨설팅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항목은 아니고 필요시 기타 사항을 적는 란이었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 해당 합격자소서는 합격이 최종확인된 100%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합격자소서입니다. 합격자소서는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인 링커리어와 제휴를 통해 위포트 회원분들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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