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스펙 ]
수도권 / 3.5/4.5 / 토익: 755, 토익스피킹: 140/레벨6 / 사회생활 경험: 한국토지주택공사 인턴 5개월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일반기계기사,공조냉동기사
[ 합격 자소서 ]
<국민들의 주거 안정과 행복을 위한 따뜻한 기계를 설계하겠습니다>
저는 경쟁만을 위한 차가운 기계보다 국민을 위한 따뜻한 기계를 설계하여 '주거복지사업의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했던 학부 시절, 대학생 전세 임대 주택을 만나 복지와 주거안정이란 무엇인지 몸소 느꼈습니다.
그 배움을 덕으로 이젠 제가 더 큰 따뜻함으로 갚을 차례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인턴 기간의 배움을 통해 더 세밀하고 전문화된 건축설비설계, 냉동공조설계역량으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기계 설비 시스템을 설계하겠습니다.
그리고 주거사업의 현 거주자분들께는 빠른 하자 처리와 진화된 시스템으로 민원의 최소화를, 새 입주자분들께는 꼼꼼한 안전 사고 예방으로 걱정 없는 주거안정을 꼭 실현해내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관계기관과 차질 없는 협업, 밝고 친절한 고객 대응으로 '주거복지사업의 국민을 위한 따뜻한 기계'를 설계하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만지고 보며 배웠습니다>
저는 인턴 재직 당시, 기계직으로써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첫째는 각종 하자 검사 및 민원처리, 인수인계 검사를 보조하였던 경험입니다.
덕트, 펌프, 배관 등을 검사하며 건축설비 유지관리란 무엇인지, 냉동공조설계에 각종 지식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직접 보고 배웠습니다.
더 나아가 기술의 발전을 위해 공조냉동기사 자격을 추가 취득하였으며, LH기계공사핸드북을 따로 구비하여 이론을 넘은 실무 지식을 보완하였습니다.
둘째로는 CS팀장님의 업무 책임감, 관계기관과의 친화력, 위험요소에 대한 정확한 판단력을 보며 익힌 경험입니다.
이를 본받아 소소한 업무라도 꼼꼼하게 확인하며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국민을 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이 두 가르침을 바탕으로 각종 검사 및 민원 처리 업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력'이 되어 뛰어난 친화력과 판단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동력원'이 되겠습니다.
<그때가 있기에, 지금이 있다>
과거 중고등 학원에서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근무했던 학원의 시스템은 나이가 조금 있으신 원장 선생님의 판서 수업을 중심으로 강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학원은 태블릿PC, 1:1 맞춤형 지도 등 신교육 시스템 도입으로 저희 학원은 자주 비교되었고 기존 시스템에 대한 불만도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원장님은 판서 수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셔서 학생들과는 쉽게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셨고 이에 제가 나서서 소통해야만 했습니다.
먼저 저는 원장 선생님의 기존 방식에 대해 존경과 존중의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 및 신교육 시스템 자료를 원장님이 이해하기 쉽게 준비하여 기존 시스템에서 더 나아질 개선점을 완곡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공감과 책임감도 보여드리며 기존 판서 시스템과 신교육시스템을 융합한 독자적인 교육 방식으로 개선하였고 원장님과 학생들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빠른 시간 속 많은 것이 변하는 요즘, 가끔 과거의 방식은 구식이라며 비난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는 법이라 생각하며 존중과 존경, 공감으로 함께 미래를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의 같음을 상대에게 요구하지 말라>
사람은 각자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다르기에 같은 말과 행동에도 서로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견지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같지 않음에 문제가 발생할 땐, 먼저 한발 물러나 상대의 입장을 공감하며 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역지사지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가끔은 굽히고 싶지 않은 주장이 있었고, 이는 친구와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 벌어졌습니다.
오랜 친구 사이였기에 처음엔 잘 맞고 재밌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몸과 마음이 지치며 서로가 예민해졌습니다.
주된 문제는 한정된 자금 속 음식, 관광 등 무엇을 하느냐에 대한 결정의 문제였습니다.
잇따른 의견 차이 속 분위기는 악화되고 서로가 서먹해지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저는 제 개인의 욕심보다 관계를 위해 저의 입장을 내려놓고 친구의 모든 이야기를 귀담아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고집을 부린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먼저 사과했고 이에 친구도 사과하며 더욱 돈독해진 관계 속에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발판 삼아 업무 속 다양한 의견 차이 속에서도 제 개인의 고집이 아닌 상대를 배려하며 관계를 아끼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몸은 편해도 마음이 불편하다면 차라리 몸이 불편하겠습니다>
학부 시절 어학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두 달여 기간 동안 타지에 머무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희는 다소 시설이 낙후한 기숙사에서 머물렀고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잘 지내며 최종 시험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폭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건물엔 누수와 각종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정비하는 현지 인력마저 부족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기간이 정해진 프로그램이라 시험을 미룰 순 없었고, 그렇다고 개인 시간을 할애하며 건물을 보수하기엔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던 상황에서, 마음이 불편한 것보다 몸이 불편한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한 자원봉사를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제 개인 시간을 줄이며 현지 인력 분들을 도와 건물 정비와 태풍 피해 복구에 만전을 가해 큰 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자세로 개인의 이익으로 얻을 수 없는 더 큰 행복을 나누겠습니다.
출처: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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