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수업을 통해 경영학 용어들을 얼핏 듣고 보았을때 가장 많이 접했던 용어인 관료제와, 신고전이론 등 경영이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료제의 특징을 배움으로 관료제의 개념을 숙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막스 베버도 그전까지 종종 듣기만했지 어떤걸 주장한 학자인지 몰랐는데 사회 및 경제조직 이론을 알린 학자라는 것을 알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경영학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가 되고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전공필기에서도 많이 출제가 되는 부분이라 더 유심히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혼자서 책을 읽으며 독학하기보단 쉽게 풀이하여 설명해주니 이해가 훨씬 잘 된다고 느꼈습니다.

오랜만의 공부이다보니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종종 있는데 수업동안은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교재에 밑줄도 쳐가기도 하고 필기 노트를 작성하며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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