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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닉 회로설계 스터디 3기 참여후기
링커리어 어플을 통해 전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도중, 엔지닉 회로설계 스터디가 열린다는 글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3일동안 진행되었고, 각 강의 마다 배우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1강 반도체 회로의 flow: 회로 설계에 대해 학교와 회사에서 각각 요하는 역량이 어떤 점인지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반도체 제작 요소에서 회로설계가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지와전체적인 반도체 회로설계 과정에 대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0, 1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 및 저장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아날로그 회로설계와 0, 1을 통해 복잡한 동작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집중하는 디지털 회로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강 키르히호프 법칙: 단순한 회로부터 복잡한 회로까지 '해석'을 요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르히호프 법칙을 다시금 상기하며, KVL과 KCL을 다시금 복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2일차]
3강 RLC 회로: 회로에 TR과 DIODE 포함시키기 전, R L C 각각의 소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강의에서는 각 소자의 특징과 DC, AC 각각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업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RC Filter를 커패시터의 AC적 특성과 접목하여 정리해준 것이 유익했습니다.
4강 OP AMP: switching과 더불어 회로에서 구현되는 주된 목적 중 하나인 '증폭'을 다룰때 처음으로 배우는 OPAMP의 원리와 Negative feedback 그리고 그를 응용하여 설계한 대표적인 AMP들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Negative feedback을 설명할 때 직접 회로를 분석하며 내용을 전달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3일차]
5강 CMOS 기본 및 DIODE: MOSFET의 기본적인 전류전달 특성부터, NMOS와 PMOS를 배우고 그를 합친 CMOS내용까지 한번에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MOSFET과 DIODE모두 소자적 측면에서 어떤 원리로 전압이 인가되어 작동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6강 CMOS & LOGIC: CMOS의 특성 상 Inverting의 성질을 띄고 있어서 기본적인 AND, OR, XOR보다 버블을 달아서 설계한 NAND, NOR, XNOR이 실제로 구현하기 쉽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truth table을 보고 게이트 수준의 회로를 구성하는 기존의 지식과 실제 TR성질을 반영하여 소자적으로 논리회로를 구성하는 방법을 연결지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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