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한국철도공사, 운전직, 2024년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일반기계기사, 건설기계설비기사,kbs한국어 3+,한국사,토익 930

 

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면접이 어려웠습니다

 

4.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위포트/엔지닉 컨텐츠는 무엇이고,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삼성면접반/SK면접반/빡공캠프/프리패스/온라인강의/오프라인강의/문서자료/무료스터디/모의면접/도서 등 '최종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컨텐츠 제목'과 '선생님 성함'을 반드시 포함해서 상세히 작성해주세요).

 

[역학+열전달 단권화] 기계의 진리 - 공기업 기계직 기출+이론 핵심완성

[기계일반(기계재료) - Part 01,02,03] 기계의 진리 - 공기업·공무원 기계직 기계일반(기계재료) 대비_이론+기출문제풀이 핵심완성

 

위 강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기사에서 배운 내용하고 기계의 진리만 제대로 푼다면 너무 어렵게 나오지 않는한 필기는 무조건 뚫는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데에 집중하시되 반복도 중요하지만 기출 및 예상문제를 풀때 이게 왜 정답인지 관련 전공지식을 함께 학습을 한다면 더더욱 필기 합격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될 것입니다. 저는 많은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공부할때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인데 기계의 진리 강의를 들으면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5.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서류전형>

24년 하반기는 일정 스펙을 보았습니다. 비단 한국철도공사뿐만 아니라 다른 공기업도 고민을 하는 것이 대부분 취준생의 입장이기 때문에 쌍기사,컴활,한국사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빠르게 확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한번따면 영구적으로 효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소서 같은 경우는 향후 면접에서 물어보는 것을 염두하면서 쓰시는 것을 추천하고 요즘 인공지능으로 자소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문법적인 측면만 교정하고 그 외에는 크게 의존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필기전형>

1. NCS

위포트 가입시 주는 NCS 기본서(피셋, 모듈)을 각각 1회독씩 하고 강의도 수강했습니다. 이후에는 독끝을 별로 사서 매일 돌아가면서 풀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꾸준히 해야 하는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저는 조금만 소홀히 하면 그 영역이 바로 성적이 안 나왔던 경험이 많습니다. 따라서 매일 일정 시간 할애해서 모든 영역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언어쪽 부분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매일 2지문씩 leet든 수능이든 뭐든 좋으니까 긴 문장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요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면 지문을 읽는 속도가 더더욱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2. 전공

 

기계직 및 전기직은 학습방법이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10년치를 뽑아서 거기에 있는 내용을 모조리 이해한다는 각오로 반복해서 풀면 합격선 근처에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기계의 진리와 같이 강의를 병행하거나 위포트에 나와있는 기출문제를 통해 빈틈을 메꾼다면 긴장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합격선에 다다를 것입니다.
NCS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공부량이 작을지라도 모든 과목을 가급적 학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영역은 안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게 공기업 필기이기 때문입니다.

 

 

<면접전형>

혼자 준비를 하셔도, 사교육의 힘을 빌리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스터디를 추천하는 이유는 타인이 내가 말하는 바를 어떻게 이해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느꼈는가를 알면 내용이나 표정이나 놓쳤던 부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포트에서도 좋은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병행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입사하면서 느끼는 건데 솔직히 제가 나이가 굉장히 많은 줄 알았습니다. 먼저 취업해서 사회에 발을 내딛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서 나는 왜 이럴까, 왜 나는 이렇게 뒤쳐지는 걸까 이런 생각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꽤 어린축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뒤에는 다른것 생각하지 말고 합격에만 집중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이게 맞을까? 라는 고민은 본인 몸만 상하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좋은 결과를 얻어야 겠다에 좀 더 집중을 하시면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합격을 하실 겁니다. 수험생분들 부디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