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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53기(교차수강) 손병인 3회차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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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논리로 생각했던 것이 모두 오답이었습니다.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공동의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는 논리에 혼자 빠져서 오답만을 계속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회사의 목표보다 팀의 목표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PD가 매출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 물류팀 생산팀에서 영업팀의 요구를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PD는 매출에 대한 책임이 없기에 단지 '도의적인 문제'였을 뿐이었습니다. 목표가 매출이 아닌 고객이어야 한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영업팀이나 MD의 요구를 들어줬다면 회사 전체의 매출이 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업팀이나 MD가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영업직무에 지원중인 입장에서 다른 직무를 가진, 다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에서 윤리적인 점이 아닌 철저하게 직무역량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또한 노조파업, 인사고과에 대한 협의 시도에 관한 토론에서는 리더쉽은 주어진 직무 내에서만 가능한 것이고, 그 외의 부분에서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4문제 모두 오답을 선택했다는 것에 반성하고 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세아상역 영업팀에서 생산불가 판정 상황에서 3가지 액션.

1. 팀의 목표에 차질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 당장 제작 가능한 업체를 찾아 바로 샘플을 제작한다.

3. 문제 해결 후 팀장에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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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이버카페_프리패스52기 손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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