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2주차 후기

언어논리의 경우 사실 자료해석, 상황판단 보다는 자신이 있는 파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제 실력보다 점수가 오르지 않아

가장 난감해하던 과목이었습니다 ㅠ

어떤식으로 해야 점수가 더 오를지,

또 어떻게 해야 독해력이 상승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 등등 고민이 많았는데요

언어논리도 단순히 독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글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돈을 주고 강의를 수강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직 2주의 시간이 더 남았으니 남은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서 하반기에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네요!!! 

[상황판단 - 2주차 때 배운내용]

1. 찻.거짓 => 참말과 거짓맛을 하는 사람이 각각 몇명인지 반드시 체크해야 하며, 각 인물의 진술 개수를 확인해야 한다.

2. 경우의 수 => 주어진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확정적인 정보부터 정리한다. 그 후에, 일정한 가정을 통해 나머지 정보를 채워야 한다.

(* 확정적인 정보와 불확정적인 정보를 구분해야 하며, 선지가 묻고 있는 내용을 확인하여 가능한 경우를 모두 확인할 것인지, 특정한 경우만 확인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3. 규칙적용 => 문제속에서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찾아내야 한다.

(* 복잡한 규칙일 경우, 가장 먼저 주어진 규칙을 적용하여 궁극적으로 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한 후에 풀이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논리 - 2주차 때 배운내용]

1. 수험용 독해 1단계

1) 방향과 구조 :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만, 맥략을 잡아가며 읽어야 한다. 맥략을 잡는다는 것은 ‘방향과 구조’를 인식해서 중요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읽는다는 것이다. => 지문의 흐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넘기기!

2) 글을 읽는 기본 방법 : 

문제확인 -> 선지확인 -> 첫단락 읽으며 글의 화제, 방향 파악하기 -> 이어지는 단락의 첫 문장을 읽으며 단락의 내용과 역할을 추측하기-> 남은 부분 읽기 -> 정답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