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커비입니다.

오늘은 6월 서류마감되는

주요 공기업 토익스피킹 시험, 오픽 시험

지원 기준, 우대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익스피킹과 오픽을 요구하는

공기업들이 많습니다.

지원자격 또는 가점사항으로

토익스피킹, 오픽 등

공인 영어 성적을 요구하기도 하고,

취준 뿐 아니라 입사 후 승진 가점이나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의 기준으로

토스, 오픽 점수를 두는 공기업도 있습니다.

(기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취업준비 때 미리 높은 점수를 따놓으면

취업 후에도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토익스피킹과 오픽이네요!

2022년 6월 서류가 마감되는

주요 공기업의 토익스피킹 시험, 오픽 시험의

지원 자격 또는 우대 자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신입사원(사무, 기술)은

1차 전형(사전평가) 시

토익스피킹, 오픽(영어) 등

공인 어학성적 보유자에게

100점 배점으로 점수를 평가합니다.

일반모집과 지역모집에서 필요로 하는

토익스피킹, 오픽 점수가 다릅니다.

일반모집의 사무직은

토익스피킹 130점 이상,

오픽 IM2 이상 성적이 필요합니다.

일반모집의 기술직은

토익스피킹 120점 이상,

오픽 IM1 이상 성적이 필요합니다.

지역모집은 (사무/기술 공통)

토익스피킹 90점 이상,

오픽 IM1 이상 성적이 필요합니다.

큰 배점으로 어학 성적이 반영되니

점수를 미리 잘 챙겨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1차 전형(필기시험)에서

토익스피킹과 오픽(영어)는 최대 3점

가점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토익스피킹 160점 이상,

오픽 IH 이상 점수가 있다면

가점을 받을 수 있으니

한국수력원자력 지원을 희망한다면

가점 받을 수 있는 점수 이상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 같습니다 :)

그 외에도

국민건강보험 청년 인턴,

국가철도공단 신입직원 채용 시

토익스피킹, 오픽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고 합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신입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채용 공고에는

어학 성적 증명서 제출이라 나와있으니

이 기업에 입사하길 희망하신다면,

성적을 갖고 계신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취업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토익스피킹 시험과 오픽 시험!

하지만 영어 공부 외에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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