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상 공기업 경영학 3회차 학습후기 ①

공기업 경영학 이론 인강을 듣고 있는데, 객관식 문제를 같이 풀어가서 좋은 것 같다. 시간도 절약되고.
고민을 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없지만, 빠르게 이 답을 알아가는 과정이 현재 나에겐 필요하다.
곧 공고뜰 꺼고, 그러면 공기업 경영학 관련 책도 NCS 관련 책들도 쏟아질 테니까…
그런데 그건 그거고. 왜 들으면 들을수록 조직행위론은 새로 듣는 것 같지?
나랑 낯가리는 단원인 거 같다. 임팩트가 없는 느낌이랄까… ㅠ.ㅠ 들을 때마다 오~ 새롭다는 생각이 많이 듣는다. 심지어 멍~해지기 일수고.
인문사회 전공인데 교육학 배울 때같은 느낌이다. 당연한 소리같고, 암~ 그렇지 하고 끝나면 어? 뭐였지 싶고.
끊임없이 주입해야하는 파트같은 느낌이다 나에게ㅠ.ㅠ
학습후기 쓰면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팁을 쓰라고 하는데, 진짜 1도 없다. 공기업이 원하는 경영이라 행정이랑 비슷할 거라 생각했던 내가 좀 어리석다. 그래도 행정은 교양과목이랑 복전할까해서 좀 끄적여봤었는데… 아! 한가지 잘 모르겠는 소리도 일단 쭈욱 들으면서 완강할 것.
그 뒤에 다시 또 듣다보면 또 쉽게 들어오는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다. 최신 경영이론 공부할 때 진짜 계속 반복재생하면서 들었지만 머리에 콱 박히는 느낌을 못받았었다. 그 다음날 그냥 잠결에 책상에 앉아서 멍하니 들었는데, 또 그냥 쉽게 들리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인강듣다가 아는 파트가 나오면 혼자서 딴 생각을 하다가 놓치면서 오해를 한 것 같다. 머리아프게 책상에만 앉아있지말고 그냥 모르겟으면 그 부분 포스트잇이나 북마크 해놓고, 쉬는 날 그냥 듣는 게 좋은 거 같다..
작성자 gle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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