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공기업 객관식 경영학 스터디 11기 2회차 후기

공기업 경영학 단일과정을 준비하고자 시작한 김윤상 공기업 객관식 경영학 스터디, 어느덧 2회차가 끝나간다.

중앙 공기업 사무직렬을 목표로 공기업 경영학을 독학으로 공부한지 어느덧 반년정도 된것 같은데 내용이 휘발성이 강한것 같다.

뒤에 내용을 다 보고나면 앞에 내용은 다 날라가고 남아있는게 없다. 그리고 특히 동기부여 파트는 내용이 많고

또 이론간에 모호한 부분도 있어서 항상 헷갈렸었다.

그런데 김윤상 선생님의 공기업 경영학 강의를 들으며 정리하니 헷갈렸던 내용들이 명쾌하게 정리가 되었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다.)

그리고 독학할때는 몰랐던 내용들인데 강의를 통해 새로 배우는 내용들을 보며 이런 내용도 있었나? 싶어서 책을 찾아보면…

다 있는 내용인것을 보며 꼼꼼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ㅡ.ㅡ;;;;;

 - 아담스의 공정성 이론은 절차적 공정성은 다루지 않는다.

 - 허쯔버그의 2요인 이론은 직무 충실화 이론의 모태가 되었다. 등등

게다가 이해가 안되는 보기들이 중간중간 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모든 보기를 다 짚고 넘어가주셔서 강의중 졸지만 않는다면

모든 내용을 다 설명받을수 있는 것도 좋았다.

남은 시간동안 선생님 지식을 최대한 내것으로 만들어서 이번년도 안에 꼭 취업한다~!